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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학력 카이스트 공대? 나이 고향 집

by 매일리뷰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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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카이스트 공대 학력? '나혼산' 집 공개

 

'나혼자산다'에 배우 차서원이 출연해 화제예요. 지독하리만큼 힙한 청춘을 담은 집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주방과 보일러 없는 거실. 생각만 해도 어떻게 살까 싶은데 차서원은 청춘 감성이라고 하네요. 진짜 '낭또(낭만 돌아이)' 제대로 등극이네요. 

 

차서원 프로필

본명 : 이창엽

나이 : 1991년생, 32세

고향 : 부산

키 : 185cm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유니스트) 공과대학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 : 2013년 SBS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

출연작 : 두번째 남편,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등

 

차서원은 고등학교 시절 카이스트에서 영재 교육을 받고 유니스트 공대에 입학했으나 배우가 되고 싶어 휴학 후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를 배웠대요. 한예종 합격 후 공대 자퇴 후 입학했대요. 유니스트는 울산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서원은 개명 전 본명인 이창엽으로 활동했어요. 개명 당시 후보 이름만 무려 50개였다고 하네요. 연기자 데뷔 후 어머니가 개명을 권유했대요. 그래서 10년 전부터 계속 시도를 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누적된 이름이 50개라고! JYP에서 6개월 아이돌 연습생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해요.

 

그럼 대망의 차서원 집을 알아볼게요. 차서원 집은 2층, 3층으로 사용 중인 상가 주택으로 이사 온 지 3개월 됐다고 해요. 집 위치는 서울 용산 남영동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2층은 모던한 감성의 아늑한 거실, 3층으로 올라가면 방이 나와요. 불편할 텐데 어떻게 이 집으로 이사를 왔을까 싶었는데 차서원은 "처음 이 공간에 들어왔을 때 원래 거주하시던 분들이 힙하게, 무관심하게 맞아 주셨다. '아 청춘들은 이런 느낌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약을 하자고 말씀드렸다"

 

집의 콘셉트는 전 주인이 살던 기존에 있던 내부 구조들을 그대로 유지했대요. 웬만한 주택이 가질 수 있는 색깔들은 유지하려고 하돼 현대적인 감각을 섞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벽에 각종 영화 포스터들을 붙여 힙한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어요. 거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방이 나와요. 근데 집 온도가 6.8도 실화인가요? 집에 보일러가 없대요 ㅜㅜㅜ 그래서 겨울에는 10도 이하로 매일 떨어진대요. 얼마나 추운 지 올리브유가 얼었네요 ㅜㅜㅜ 보는 내내 '아이고'가 계속 나왔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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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가운데는 등유 난로가 있어요. 살기도 불편한데 한 달 전기료가 20~25만원이래요ㅜㅜ 그래서 아끼고자 난로를 꺼내왔다고 하네요. 그냥 빨리 이사 가셨으면 ㅜㅜㅜ 보일러 안 되는 줄 알았지만 힙한 집이니까 감당할 수 있겠다 싶어서 들어왔대요. 대단대단.

 

그리고 또 안타까운 건 가장 추운 주방에 따뜻한 물이 안 나온대요!! 그래서 잘 녹지 않은 기름때를 없애기 위해 화장실에서 따뜻한 물 떠 와서 다시 설거지하네요 ㅜㅜ

 

그래도 옥상에 운동 장소도 있어서. 차서원은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줄넘기를 한다고 하네요. 4단 뛰기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자랑과 달리 2단에서 계속 실패ㅋㅋㅋㅋ 여기서 '낭또' 또 입증ㅋㅋㅋㅋㅋ

 

운동 후 차서원은 의문의 차를 마셨어요. 매일 끓여 먹는 건강차라고 하네요. 웬만한 약재를 다 넣고 푹 끓인대요. 재료를 묻자 상황버섯이랑 나뭇가지? 귤피 등이 들어간대요. 약재 이름을 모른다고 나뭇가지ㅋㅋㅋㅋㅋ 그리고 카이스트 컴퓨터공학 영재 교육받았는데 배달 어플로 주문할 줄 몰라 전화로 주문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 "직접 소통할 수 있으니까, 목소리 직접 듣는 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고" 진지해서 더 웃겨요ㅋㅋㅋㅋ 그리고 윌슨한테 젓가락 놔주는 것도 너무 웃겨ㅋㅋㅋㅋ 막판에 면발 다시 튀어나오는 거에서 눈물 흘렸습니다 ㅜㅜㅜㅜㅜ

 

씻고 옷 갈아입은 차서원은 집의 하이라이트 '남영관'을 오픈했어요. 또 다른 비밀의 방으로 화려한 바 같은 술집?이네요. 박나래 홀딱 반했네요. '오늘의 집'이라는 어플을 통해 전부 모두 구입했대요. 굳이 '오늘의 집'을ㅋㅋㅋㅋㅋ 가구도 주문 제작하고 한 달 동안 공들여서 만들었대요. 차서원이 불편해도 저 집에서 사는 이유라고 하네요.

 

차서원은 본인만의 레시피로 '차가와(차서원의 가장 맛있는 와인 에이드)'를 만들기도 했어요. 만드는 법은 먼저 컵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묻혀요. 그리고 레몬 가루로 또 한 번 둘러줘요. 컵에 얼음을 채우고 와인과 사이다를 1:3 비율로 따라요. 실제 최근 바에서 유명해진 술이라고 하네요. 레몬을 컵에 꽂으면 완성! 하지만 맛을 본 친구들은 침묵..ㅋㅋㅋㅋ 마침 그때 포스터도 떨어지는ㅋㅋㅋㅋ 레트로 감성을 위해 CD플레이어로 음악도 플레이했어요!

 

차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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