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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전남편 왕진진 회장의 '충격적인' 정체

by 매일리뷰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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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전남편' 왕진진 회장의 충격적인 정체

 

 

 

 

 

낸시랭이 1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왕진진과의 이혼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왕진진 정체부터 사건까지 

하나씩 알아볼게요~!

 

 

 

 

 

 

 

 

 

 

먼저, 낸시랭 프로필을 알아볼게요.

 

낸시랭 본명은 박혜령, 국적은 미국이에요.

이중 국적에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죠.

 

고향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현재 나이는 76년생 올해 나이 45세네요.

자신이 79년생이라고 우기다가

사촌, 고모들의 증언으로 실제 나이가 밝혀졌죠.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서울 신구중학교, 필리핀 국제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서양학을 전공했어요.

홍익대학교는 재외국민 특례 입학했다고 해요.

 

집안을 살펴보면,

아버지는 한국 1세대 팝가수 박상록으로 지난 7월 별세

엄마는 2009년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낸시랭 직업은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이에요.

작품들을 보면 그림 실력이 좋네요.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수영복을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퍼포먼스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2006년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도 겸했어요.

 

어깨에 고양이 인형을 늘 메고 다녀 이목을 끌기도 했죠.

 

낸시랭은 각종 사건 논란으로 안티팬을 형성하기도 했어요.

나이 거짓말은 물론 부천시청역에서 신음소리 퍼포먼스,

안재환 빈소에 명찰이 달린 주황색 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었다고 하고,

강도강간 전남편 왕진진을 옹호하기도 했어요.

 

 

 

 

 

 

 

 

 

왕진진 프로필도 알아볼게요.

 

왕진진 본명은 전준주, 고향은 전남 강진군이에요.

나이는 80년생으로 올해 41세,

기자회견에서는 71년생이라고 밝혔는데

나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모호해요.

 

국적은 한국이고 직업은 현재 무직!

근황은 감옥서 복역 중이에요.

 

그리고, 무려 전과 12 범이에요

1999년 특수강도강간죄로 4년 복역,

2003년 출소 후 또 같은 혐의로 8년을 선고받았어요.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해 1년 더 복역하다

2013년 만기 출소했죠. 그리고 전자발찌를 착용했어요.

 

 

 

 

 

 

 

 

 

 

 

 

 

 

 

왕진진은 장자연과의 논란으로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2011년 SBS에 고 장자연과 친하다며 50통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왕진진은 교도소에 수감 중으로 왕첸첸이며,

홍콩 재벌의 아들 또는 카지노계의 대부 전 모 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헛소리로 밝혀지며

큰 논란이 일었죠.

 

 

 

 

 

 

 

 

 

 

그러다가 2017년 12월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해요.

당시 왕진진 정체로 위한 컬렉션(문화재 관련 대행사)

회장이라고 밝혔는대요.

 

회사 주소지로 가보니 회사 따위는 없었다고 하네요.

 

이후 디스패치가 폭로한 실체에 따르면

왕진진은 가명이고 실명은 전준주,

장자연이 떠난 후 2011년 드러난 성상납 위조 편지 또한

왕진진이 일으켰다고 밝혀져 화제가 됐어요.

 

낸시랭과 결혼 당시 사실혼 여성이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죠.

 

 

 

 

 

 

 

 

 

그리고 2017년 12월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이

기자 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혀요.

 

낸시랭은

"왕진진의 과거를 알고서도 결혼했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며 

이번 결혼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다"라고 말했어요.

 

왕진진은 전자발찌 부분에 대해서

"낸시랭과 최근 인연이 되어 뜻깊게 재회했다" 등으로

말을 돌려버렸고,

 

나이 의혹에 대해선

"서류상은 80년생이 맞다. 실제 나이는 71년생이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라고 회피했죠.

 

사실혼 관계에 대해서는

해당 여성에 대해 비즈니스 관계라고 주장했어요.

 

왕진진의 집안, 재벌설 등이 모두 거짓말임이 탄로 난 거죠!

 

 

 

 

 

 

 

 

 

그리고 또 한 번!

디스패치의 추가 폭로가 이어져요.

 

왕진진이 기자회견 후 사실혼 관계의 여성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옷, 서류, 전자발찌 충전기를 가지고 사라졌대요.

 

잠겨 있는 문을 뜯고 침입해 경찰이 출동했고,

전자발찌 주소를 신고 없이 옮겨 법을 위반했죠.

 

 

 

 

 

 

 

 

 

그리고 낸시랭은 2018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 라며

호소문을 공개했는데요.

 

충격적인 건 이 또한 왕진진이 낸시랭 인스타로 작성,

글체와 오타가 장자연 가짜 편지와 동일해

장자연 편지를 왕진진이 작성했다는 의혹을 

더욱 사실로 믿게 만들었어요.

 

무슨 영화 같은 스토리들이네요!

 

 

 

 

 

 

 

 

2018년 1월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왕진진과 낸시랭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2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어요.

 

하지만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은

부부처럼 지냈지만 어느 순간 왕진진이 집을 나갔고,

사흘 뒤에 왕진진이 낸시랭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했다고 하네요.

 

낸시랭 지인들에 따르면 낸시랭은

왕진진을 너무 사랑하고, 그의 말을 다 믿었다고 해요.

 

 

 

 

 

 

 

 

 

그리고 왕진진은 2018년 2월 

빌려간 돈 5400만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어요.

 

그로부터 7개월 뒤 낸시랭과 부부싸움으로 논란,

왕진진은 기물 파손에 아내까지 폭행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8년 10월 왕진진이 자살 시도를 해요.

욕실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

 

그는

“주변 사람들의 배신과 따돌림, 속임수가 괴로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살아 있다는 게 수치스럽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을 발표했어요.

낸시랭은 왕진진의 거짓, 과거 행적 때문이 아닌

폭언과 폭행으로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죠.

 

2019년 1월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접근할 수 없다는

피해자 보호명령 처분을 받았고,

 

2020년 9월 낸시랭이 이혼에서 승소했어요.

하지만 왕진진이 항소하며 재판은 2심으로 넘어간 상황이에요.

 

왕진진은 낸시랭을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접근금지명령이 떨어졌죠.

 

2019년 4월 왕진진에게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고

잠원동 한 노래방에서 체포됐어요.

 

 

 

 

 

 

 

 

 

그리고 최근인 지난 16일 낸시랭은 '라디오스타'에서

 

"그 사람이 혼인 신고를 먼저 하자고 조르고 설득했다"

"마카오에 가족이 있다고 해서 그대로 믿고 있었다"라고 했어요.

 

폭행, 감금, 리벤지 포르노 협박까지 당했다는 낸시랭은

"지난 3년 동안 결론적으로는 제가 속은 거지만 

한 여성으로서 겪을 수 있는 안 좋은 건 다 겪어본 것 같다. 

폭행에 감금까지 불행 종합세트 같았다"

 

"그 사람 때문에 제집 담보로 결국 사채까지 쓰게 됐다. 

당시 빚이 8억이었는데 

지금은 이자까지 해서 9억 8000만 원이 됐다"

"사채 이자만 월 600만 원이다. 지금도 그렇게 갚고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어요.

 

 

 

 

 

 

뭔가 알면 알수록 왕진진 정체는 끝이 없네요.

어떻게 탄로 날 거짓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했는지.

왕진진을 너무 사랑한 낸시랭의 최후가 너무 슬프네요.

 

 

이상 왕진진, 낸시랭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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