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임동신, 딸 임수연 '넘사벽' 학력 눈길
주현미 딸 임수연이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엄마를 닮은 남다른 노래 실력이 이목을 끌었는데요.
주현미 남편 임동신과 딸 임주연
이모저모를 알아볼게요!
임수연은 올해 나이 28세로,
학력은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교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어요.
참고로 주현미 아들은
버클리 음대 졸업 후 신인 래퍼 단테로 활동하고 있죠.
주현미 남편 임동신은 '비상구' 그룹의 보컬 및
조용필의 위대한탄생 이라는 그룹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어요.
비상구로 인기를 끌 당시,
임동신은 주현미와 만나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주현미가 더 인기가 많고,
가수로 더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은 음악활동을 접었죠.
때문에 팀의 원망을 한 몸에 다 받았다고 해요.
그만큼 주현미 외조에 적극적으로 나섰죠.
임동신이 방송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추며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지기도 했어요.
주현미는 2018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에이즈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제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왜냐하면 채널 돌리면 제가 나왔다"
"그랬는데 그렇게 활동 하다가
갑자기 뚝 하고 접었다"
"에이즈 감염설을 쓴 기자도
확인도 안 해보고 그냥 쓴 거다"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어요.
그러면서 남편 임동신이
방송을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부끄러움이 진짜 많다"라고 미소 지었죠.
2020년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가 러브스토리를 고백하기도 했어요.
"데뷔 당시 모든 프로그램에
거의 같이 출연했다"
"기타리스트니까 자주 만나서 친해졌다"
"결정적으로 그때는 해외여행 자유회가
안 돼 있었다. 일반 사람은 못 갔다.
미주 순회공연을 가게 됐는데
40일을 같이 돌았다.
갔다 와서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서 서로 받기로 했다.
다 만나기로 했는데 그날 나온 게
나랑 남편뿐이었다.
나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나간거였다"
라고 말해 주위의 환호성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주현미 프로필을 알아볼게요.
주현미는 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예요.
국적은 중화민국에서 결혼 후 한국으로 바꿨어요.
학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어요.
약사 출신 가수로 유명하죠.
주현미 아버지는 중국인 한의사,
어머니는 한국인이에요.
초중교 모두 화교를 다녀
중국어에 능숙하죠.
이상 주현미 가족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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