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와이프 박수진, 인스타그램 재개 '초호화 결혼식+특혜 논란 재조명'

배용준 와이프 박수진, 인스타그램 재개 '초호화 결혼식+특혜 논란 재조명'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2017년 이후 3년 만의 업로드인데요.

 

단순한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이었지만,

누리꾼들은 활동을 재개한 거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어요.

 

박수진 남편 배용준의

초호화 결혼식, 집, 근황 등을 알아볼게요.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5월 14일,

로즈데이에 결혼을 발표했어요.

단 3개월만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죠.

 

두 사람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만나 

가까워졌다고 해요.

 

깜짝 결혼 발표 다음날,

박수진은 배용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열애를 공식 인증했죠.

 

결혼 1년 3개월만인

지난 2016년 10월 아들을 출산했어요.

2018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어요.

 

 

 

 

 

 

먼저, 

모든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이었던

박수진의 프로필을 알아볼게요.

 

박수진은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예요.

배용준 나이는 72년생으로 49세,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3세예요.

 

학력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를 졸업했어요.

그리고 2001년 슈가 1집으로 데뷔했죠.

소속사를 옮기며 슈가를 탈퇴,

배우로 전업했지만 뚜렷한 히트작은 남기지 못했어요.

 

 

 

 

 

 

결혼하고 조용히 살던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2017년 병원 아기 중환자실 특혜 논란으로 화제가 됐어요.

 

글을 폭로한 산모들에 따르면,

박수진은 영아 중환자실 조부모 면회 금지,

직접 수유 금지임에도 이 사항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에 소속사 측은 

'박수진이 예정보다 일찍 출산해서 의료진의 판단에 의한 조치'

라고 했어요.

 

무엇보다 논란이 된 건,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A셀로 갈수록

위독한 아기들이 집중 치료를 받는 곳인데,

박수진은 위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A셀에서

입원과 퇴원을 동시에 했다고 해요.

호전되면 다른 셀로 옮겨지는데

박수진만 유일하게 계속 A셀에 머문 거죠.

 

더군다나 A셀에서는 모유 수유 금지인데

박수진은 이것조차 지키지 않았어요.

 

하지만 병원 측은 끝까지

특혜를 준 적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어요.

 

 

 

 

 

 

그리고 연예계 대표 절친,

김성은이 있는 산후조리원에

 

남편 외에 출입이 금지되는 구역에서 면회를 했다는

댓글이 순식간에 퍼져 또 논란이 일기도 했어요.

 

 

 

 

 

 

박수진은 축구선수 백지훈과 

201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어요.

이후 2013년 초 결별했죠.

 

이와 동시에 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이 터지며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어요.

 

 

 

 

 

 

 

그나저나 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들인데

일상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은 어릴 적 모습인데

눈이 진짜 크네요.

뭔가 성형은 하나도 안 했을 것 같아요.

 

꾸준한 요가로 몸매 또한 너무 좋네요.

 

 

 

 

 

 

배용준도 2017년 이후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업로드하고 있진 않아요.

 

다만 박수진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송승헌,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등

초호화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어요.

 

신혼 여행지는 의외로 남해의 고급 리조트!

 

왜 이렇게 소박한 신혼여행을 갔지? 했는데

역시나

 

 

 

 

 

 

남해 고급 리조트는 7성급으로

3층짜리 독채형 빌라를 빌렸대요.

침실만 4개에 최고급 풀장, 정원이 포함됐죠.

 

1개 동이 아니라 2개 동을 예약,

숙소 비용만 1억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와우.

 

 

 

 

 

 

배용준이 결혼식에 타고 들어간 웨딩카는

무려 10억!

 

배용준은 결혼식장에 줄지어 있는

일본 팬 200명을 위해

3만 원에 해당하는 호텔 식사권을 선물했대요.

 

 

 

 

 

 

박수진 웨딩드레스는 수천만 원,

성북동 신혼집은 매매가 85억이라고 해요.

인테리어 비용만 10억이라고 하네요.

완전 '그사세'!!

 

 

 

 

 

 

2018년 둘째 딸 출산 후 박수진의 근황이 포착됐어요.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 

미모가 여전히 아름답네요.

 

 

 

 

이상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초호화 결혼식을 재조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