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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5회 줄거리

by 매일리뷰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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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5화 줄거리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방송

 

어릴 적부터 영혼을 보았던 고승탁(김범)은 차영민(정지훈)에게 수술을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차영민은 고승탁 몸에 빙의된다. 수술을 시작하지 않는 고승탁을 보며 좋아하는 한승원(태인호)과 안태현(고상호). 한승원 눈짓을 받은 안태현은 고승탁에게 나오라고 하지만, 그 순간 빙의된 고승탁은 너나 나가라고 무시한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이 시작된다. 의사들은 1년 차 신입 고승탁 수술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무사히 환자를 살려낸 고승탁. 

 

차영민은 자신의 집에 가서 반려동물을 옮긴 사람이 고승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승탁은 내내 따지는 차영민에게 결국 반말을 하며 왜 자신의 몸에 빙의했냐고 맞선다. 결국 차영민은 다신 몸에 안 들어가겠다고 하고 고승탁은 들어오면 영혼을 갈아버린다며 방을 나선다.

 

집에 돌아온 고승탁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떠올린다. 배에서 떨어진 고승탁을 살리고 숨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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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탁은 차영민이 자신의 차를 소방구역에 주차해 과태료 100만 원이 나왔다고 따진다. 그러던 중 고승탁에게 의학전문기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한승원은 고승탁 기사를 내보낸다. 병원 내 유명인으로 떠오른 고승탁. 차영민은 고승탁을 높이 띄워놔야 떨어질 때 충격이 더 클 거라는 전화통화를 듣게 된다.

 

고승탁은 차영민이 부자들을 수술해준 뒤 받는 기부금을 병원에 넣어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돈을 한 환자가 받게 됐지만 어려운 수술로 의사들이 모두 꺼려한다는 걸 알게 된 고승탁. 뿐만 아니라 차영훈 교수 환자들 수술은 모두 취소될 지경에 이른다.

 

장세진(유이)은 차영훈 교수 방에 들어와 태블릿을 찾아낸다. 이후 아버지를 찾아 음식을 전달하지만 앞에서 제지당한다. 아버지가 간장게장을 모두 비웠다는 말을 듣고 낌새를 눈치챈 장세진. 

 

이를 병실 밖에서 지켜보는 아버지 회장 귀신. 회장은 딸 옆에 내내 붙어있는 차영훈에게 장세진을 사랑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딸을 지켜달라는 회장님. 그때 안태현이 들어와 회장에게 주사를 놓는다. 

 

차영훈과 사고를 낸 오토바이 기사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고승탁은 다른 의사들이 모두 수술을 거부, 살려달라는 꼬맹이 환자에게 마음이 동요한다. 결국 두 사람은 공조에 합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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