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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건강 정보

뇌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예방법

by 매일리뷰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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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2023년 5월 9일 537회

 

 

뇌경색 의심 증상

1. 반복적으로 한쪽에만 식은땀 발생

 

2.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없는 몸살, 오한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 감소로 혈액 점도가 높아짐. 더운 여름에 탈수까지 와서 혈액이 끈적해지면 혈전이 쉽게 생김. 이는 곧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함.

 

 

혈관에 좋은 습관

1. 복식호흡 하기

숨 쉴 때 배가 부풀도록 복식호흡하면 심신 안정, 혈압 유지에 도움을 줌. 심박수 저하, 혈관 이완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음. 혈관 수축 탄력을 담당하는 생리활성물질이 활성화되어 혈관 탄력도 상승함.

 

2. 딱딱한 뒷목 풀기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은 경동맥을 통해 이동하는데, 말랑말랑한 경동맥은 주변 근육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뒷목이 딱딱하다는 건 순환이 안되고 정체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는 곧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음.

 

딱딱한 뒷목은 풍지혈을 지압하면 풀림. 굳어 있을수록 통증이 강함. 평소 두통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 아침저녁 3분간 뻐근함을 느낄 정도로 누르기. 골프공, 테니스공, 목침을 단시간 베고 누워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지압하는 것도 효과적.

 

3. 적정 나트륨 섭취

나트륨은 신체 건강에 꼭 필요한 미네랄임. 나트륨은 체액 균형을 유지, 근육 수축 이완에 굉장히 중요함. 혈중 나트륨 감소 시 두통, 구역질, 뇌부종이 발생할 수 있음. 건강을 위해 적정 혈중 나트륨을 유지해야 함.

 

하지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염, 골다공증이 발생함. WHO 하루 섭취 소금 권고량은 5g, 나트륨은 2g임. 하루 2000mg 이하 나트륨 섭취 권고. 또한 칼륨 섭취량을 늘려야 혈관 건강에 좋음.(칼륨 영양제는 수치가 쉽게 올라가므로 바나나, 토마토, 땅콩초절임 등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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