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집 학력 본명 엄마 유품
2022년 10월 5일 4회 방송
'신박한 정리'에 낸시랭이 출연했어요. 현재 낸시랭은 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월세 없이 공과금만 내고 지금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5년 동안 무려 4번의 이사를 했지만, 지금의 집 또한 세입자가 들어올 경우 나가야 하는 상황이래요. 그래서 마음 놓고 짐 정리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래요. 그러다 보니 집이 많이 어수선하긴 하네요.
낸시랭 프로필
본명 이름 : 낸시 글로리아 랭, 박혜령
나이 : 47세
학력 : 홍익대학교
국적 : 미국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전남편 왕진진과 이혼.
특히 거실 한가운데 오래된 가구가 남아 있었어요. 뭘까 했는데 1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이래요. 도자기 그릇들도 모두 깨끗하게 간직하고 있네요.
어수선한 침실도 등장. 어머니 사진을 한 가운데 두고 있네요. 어머니는 17년 간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대요.
그리고 며칠 뒤 정리된 낸시랭 집 공개! 거실부터 완전 다른 집이 됐네요! 많이 비우고 나니 집이 이렇게 넓었었나 싶더라고요. 볕이 잘 드는 곳으로 소파를 옮기니 훨씬 좋아 보여요. 가구 높낮이를 통일하면 안정감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대요. 그래서 거실에 있던 높은 장을 없앴어요.
어머니 유품 수납장은 침실 옆 조명 받는 곳에 두었네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오히려 세련됐어요.
주방도 비로소 모습을 찾았어요! 정리정돈 너무 잘됐네요. 베란다 또한 병렬 배치로 시야를 확보, 세탁기 위에 평평한 공간을 두어 바로 빨래를 갤 수 있게 했어요.
안방 또한 재탄생됐어요. 와 가구 느낌을 이제야 제대로 살렸네요. 가구 재배치만으로 쾌적하고 넓은 공간이 됐어요.
다음은 이영자도 당황하게 한 드레스룸! 드레스룸이 두 개였는데 모두 꽉꽉 찼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했어요! 열심히 비운 덕에 두 개로 꽉 찼던 드레스룸이 한 공간으로 추려졌어요. 눈에 잘 띄는 곳은 긴 옷보다는 각 잡힌 심플한 옷으로 배치하면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요.
마지막 드레스룸이었던 방은 패션잡화룸으로 바뀌었어요. 가방, 신발, 모자, 스카프 등 모든 패션 잡화가 총망라됐네요.
낸시랭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ncylang_art/
https://flannel.tistory.com/72
https://flannel.tistory.co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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