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부인 심하은 직업 교수 집안 나이

이천수 부인 심하은 누구?

 

최근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살림하는 남자들'에 합류했어요. 이천수는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으로 출연 중이기도 하죠. 이날 이천수는 딸 주은 양에게 삐쳐서 3일 동안 2층 방에서 안 나가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어요.

 

이천수 프로필

나이 : 42세

고향 : 경기 김포

키 : 172cm

학력 : 고려대학교

2013년 슈퍼모델 출신 심하은과 결혼.

슬하에 딸 이주은, 이란성 쌍둥이 이태강, 이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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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에요. 어마어마한 높이의 천장과 2층까지 있는 펜트하우스가 웅장하네요.

 

이천수 아내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키 174cm예요. 나이는 40세로 이천수보다 두 살 어리네요. 직업은 2014년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했어요. 뿐만 아니라 한 모델 육성아카데미 원장직을 제안받아 수행하기도 했네요.

 

심하은은 외국어에 능통한 해외 유학파 엘리트로도 알려졌어요. 이모할머니 때부터 일본에서 사업을 하셔서 일본을 많이 왔다 갔다 했다고 하네요. 심하은을 비롯해 친척들까지 모두 유학파 출신일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연애 시절 이천수가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당시 카드를 주는 등 금전적인 내조도 아끼지 않았어요.

 

두 사람은 배우 김승현 소개로 처음 만났어요. 당시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개인적인 질문은 물론 말도 걸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아는 형이 심하은을 만나도 되냐고 묻자 자신이 지켜보고 있었다며 처음으로 말을 걸었다고. 이천수는 심하은을 만나 성격이 많이 변했다며 고마워했어요.

 

특이한 게 두 사람은 프러포즈도 없고,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어요. 이천수가 결혼식 날짜가 잡힌 직후 꿈에 그리던 그라운드 복귀가 확정됐기 때문이죠. 당시 이천수는 심하은과 결혼 확정 동시에 임신, 임의탈퇴해지도 됐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결혼 날짜를 잡을 때 임신이 됐다고 해요. 하지만 결혼식과 훈련 날짜가 같은 날 잡히면서 결혼식을 포기했다고. 프러포즈, 결혼식 뛰어넘고 혼인신고부터 했대요.

 

이천수 인스타

 

심하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