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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7회 줄거리

by 매일리뷰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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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7화 줄거리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방송

 

 

남영(유승호)은 사건현장에서 강로서(이혜리)를 발견,

강로서 집으로 찾아가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강로서는 종일 이표(변우석)와

함께 있었다고 부인한다.

 

혼란스러워하는 남영.

 

 

운심(박아인)은 방에 감금된 행수에게

밥을 주려 하지만 행수는 이를 뿌리치며 

 

"그놈이 날 죽이려고 다시 돌아온 게야.

운심이 네가 잘 죽이려고 다시 불러들인 거지?"

 

결국 운심은 행수의 뺨을 때린다.

 

행수는 "내가 고생고생 가르쳐놨더니

고작 거지새끼랑 도망갈 생각을 해?

거봐라. 널 두고 혼자 도망가서

돌아오지 않지 않느냐"

 

운심은 과거 자신 때문에 매를 맞는 

한 남자아이를 떠올리며 눈물 흘린다.

 

 

남영은 전날 항아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시신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죽은 사람은 강남 대장장이로,

한양에서 익사당한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은 신고는커녕

모두 사라져 의문점을 남긴다.

 

 

이시흠(최원영)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 했던

남영의 혼인 소식을 듣고 좌의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좌의정에게 따님이

세자빈이 될 수 있는데 아쉽다며 말을 흘린다.

 

 

춘개(김기방)는 남영의 지시로

종일 강로서를 쫓아다닌다.

 

이에 천금(서예화)은 강로서가 

오늘 밤 단 둘이 이표를 만날 거라며

방해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된 강로서.

 

 

이표에게 반한 한애진(강미나)은

남영에게 파혼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남영은 가문과의 일이라며 거절,

이에 한애진은 강로서와 이표가

눈이라도 맞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애원한다.

 

하지만 남영은 여전히 거절.

 

 

이후 남영은 춘개에게 강로서와 이표가

밤에 종일 같이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이표를 찾아가 밤샘 공부를 하겠다고 선포한다.

 

이표는 그런 남영에게

강로서를 안전한 궁에 들이겠다며,

간택에 참여시키겠다고 말한다.

 

깜짝 놀란 남영.

 

 

강로서는 박씨와 운심을 찾아간다.

박씨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놈

이름을 대라고 말한다.

어차피 만나게 될 거라는 운심.

 

그러면서 술값으로

2천 냥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숭례문 기찰은 알아서 하라는 운심.

강로서는 알겠다며 술 100말을 약속한다.

 

한애진은 몰래 강로서 뒤를 따르다가

이를 엿듣는다.

박씨는 한애진을 죽이려 하지만,

강로서는 살 방법이 있다며 머리를 굴린다.

 

다음날 한애진은 아버지 좌의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아버지 몰래

종이에 도장을 찍어 숨긴다.

 

 

그리고 이를 강로서에게 넘기며

이표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로서는 이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고 했고,

이에 한애진은 남영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마침 나타난 남영.

 

강로서는 뜸 들이다 이표에 대해 묻는다.

남영은 이표가 개성으로 돌아갔다며

다신 못 만날 거라고 한다.

당황한 강로서.

 

결국 남영은 대신 전해주겠다며

편지를 받아 든다.

 

 

이표를 만난 남영은 강로서 편지를 줄 테니

목빙고 사건 범인 재조사를 도와달라 한다.

 

 

강로서, 박씨는 술 100말을 완성,

한애진이 준 도장으로 출입증을 만든다.

 

하지만 짐을 확인하던 병사는

총밑에 무언가 있는 듯 의심,

강로서는 위기를 맞는다.

 

그때 다른 병사가 와서

죄수가 없어졌다고 급히 고한다.

때문에 무사히 통과하는 강로서.

 

 

남영은 목빙고 사건 범인으로 잡힌

사내를 만나 500냥 빚을 대신 갚아주고

거짓 자백을 시킨 게 누구냐고 묻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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