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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 13회 줄거리, 진짜 범인은 누구?

by 매일리뷰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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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13화 줄거리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방송

 

 

한선주(송윤아)는 신명섭(이성재)에게

딸 신태희(신이준)가 윤미라(전소민)와

키스하는 걸 봤다고 언급하며,

그래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제안한다.

 

"태희한테 그때 그 일은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었을뿐이라는거

우리 가정에는 어떤 문제도, 변화도

없다는 거 확인시켜주고 싶어"

 

또 사람들한테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리마인드 웨딩 당일 오후 5시.

 

윤미라는 한선주에게 초대받았다며

차영훈(김승수) 말을 무시하고 드레스를 피팅한다.

 

그리고 한선주 집에 몰래 들어가

한선주 웨딩슈즈를 신고 자리를 떠난다.

 

 

리마인드 웨딩 당일 오후 6시 10분.

 

차영훈은 급히 윤미라를 찾아온다.

차영훈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윤미라.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차영훈.

 

"아니요. 오늘 드디어 모든 게 

끝나는 날이에요.

지금까지 지루했던 싸움

이제 다 끝날 거예요"

 

놀란 차영훈은 윤미라를 차에 싣고 떠난다.

이는 다른 차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긴다.

 

윤미라는 차를 세우지 않자

핸들을 흔들며 강제로 세우고 다시 돌아간다.

 

 

리마인드 웨딩 당일 오후 6시 30분.

 

손님들이 모이고 한선주가 입장한다.

그리고 한정원(황찬성)에게 윤미라가 접근한다.

 

한정원은 죽고 싶냐며 발끈하고,

윤미라는 한선주에게 초대돼서 왔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곧 아주 재밌는 일이 벌어질 거야. 기대해"

 

결국 한정원은 윤미라에게 칼을 들이대며

"더 이상 날 시험하지 마"

 

 

리마인드 웨딩 당일 오후 6시 50분.

 

한선주는 한정원에게 윤미라가 왔다는

얘길 듣고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윤미라에게

갤러리 원본자료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혼이 먼저라는 윤미라.

 

이에 한선주는 자료를 주면

식장에서 이혼을 선언하겠다고 제안한다.

 

 

리마인드 웨딩 당일 오후 8시.

 

한선주는 집에 들어왔다가 바닥에 칼을 발견한다.

칼을 집어 든 순간 불이 켜졌고,

바닥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윤미라를 발견한다.

 

그때 마침 도우미가 들어와

칼을 든 한선주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른다.

 

신명섭, 한정원도 차례로 이를 발견한다.

 

 

경찰은 얽히고설킨 한선주, 신명섭,

윤미라, 한정원, 차영훈 관계에 머리 아파한다.

 

그러다 국과수 결과를 확인하고,

한선주를 윤미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다.

 

경찰은 윤미라 손톱 밑에서

한선주 DNA가 나왔다고 말한다.

 

 

그때 한선주는 윤미라와 얘기를 나누던

당시를 떠올린다.

 

당시 윤미라는 파티장으로 가려는

한선주를 돌려세운다.

 

그러자 한선주는 데드라인은 

오늘 파티 끝날 때까지라고 못 박는다.

 

 

국과수에서 다시 전화가 온다.

 

피해자에게 난 자상의 깊이나 폭이

미세하게 다르다며,

그 칼이 범행도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목격자가 나타난다.

목격자는 이웃 신태용(박상훈) 친구.

"제가 범인 봤어요"

 

이를 놀란 듯 지켜보는 신태희.

 

 

한선주는 풀려났지만 대신 

아들 신태용이 경찰서에 잡혀온다.

 

아들을 넋 놓고 바라보는 한선주.

 

"엄마 아빠, 나 다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그 여자 찔렀어.

윤미라와 아빠 관계 다 알고 있었어.

엄마랑 누나가 하는 얘기 다 들었어.

그 여자가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래서 찔렀어. 죽여버리려고"

 

신태용이 붙잡혔지만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은 지지 않는다.

 

경찰은 신태용에게 당시 상황을 묻는다.

 

 

당시 신태용은 게임팩을 가지러

집에 갔다가 윤미라를 발견한다.

 

"내가 모를 줄 알아?

더 이상 우리 가족 괴롭히지 말고 꺼져"

 

윤미라는 그런 신태용에게 까불지 말라고 하고

그 순간 신태용은 칼로 찔렀다고 진술한다.

 

 

경찰은 어디를 어떻게 찔렀냐고 묻는다.

배를 두 번 찔렀다는 신태용.

위치까지 짚어낸다.

 

그러면서 경찰이 보여준 칼로

찔렀다는 신태용.

경찰은 확실하냐고 다시 묻는다.

 

같은 시간 병원.

윤미라가 깨어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한선주가 웨딩슈즈를 놓는 곳에

피 묻은 칼이 숨겨져 있다.

 

 

끝.

 

 

 

 

다음 주 예고편.

 

 

한선주는 바닥에 쓰러져

한선주 품에서 발악하며 울고 있는

신태용을 보며 눈물 흘린다.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나도 믿고 싶지 않아.

그치만 자백했잖아"

 

한선주는 그 칼이 아니라지 않냐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경찰은 진짜 칼의 행방을 찾는다.

 

김강임(문희경)은 경찰에서 풀려난다.

 

 

신명섭은 왜인지 윤미라를 윽박지른다.

눈물 흘리며 옥상에 있는 윤미라.

"나한테 그 사람은 온 세상이었는데"

 

한선주는 병원 난간에 선 윤미라를 부른다.

 

 

 

 

쇼윈도 여왕의 집 몇부작?

총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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