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 썸 결별 이유 근황

김용준 안근영 썸 결별 근황

 

오늘 '신랑수업' 방송에서 김용준이 소개팅녀 안근영과의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어요. 안근영은 현재 아이스하키 감독으로 올해 나이 32세예요. 김용준 나이는 39세. 간간이 방송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흐지부지 썸이 끝났다고 해요.

 

 

방송 당시 김용준은 안근영과 연락 안 한 지 2~3주 됐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어요. KCM이 왜 연락 안 했냐고 묻자 "그냥 자연스럽게 조금 뜸하게 됐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아직 여지가 좀 남은 거 아니냐.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연락이 뜸해진 거지"라고 덧붙였어요. 이를 지켜보던 MC 문세윤은 "때를 놓치면 금세 멀어지기 십상"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어요.

 

 

아쉬운 듯 KCM은 지금 바로 근영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했어요. 그러자 바로 전화를 거는 용준. 하지만.. 안근영은 결국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소개팅을 주선한 장영란이 유독 아쉬워하네요.

 

 

이에 KCM은 김용준이 썸을 실패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어요. 앞서 김용준은 과거 남자다웠던 모습과 달리 안근영 앞에서 어쩔 줄 몰라 빙글빙글 도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인 바 있죠. KCM은 이제 우리 나이는 수줍은 모습이 아닌 남자답게 리드하는 모습을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또한 김용준이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갑작스럽게 제주도 직장을 찾아간 거에 대해 안근영이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꼬집기도 했어요. 이에 김용준은 제주도에서는 즐거웠는데 다녀온 뒤 서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약간 부담을 느꼈을 거다고 동의했어요.

 

 

마지막으로 KCM은 김용준이 안근영에게 과거 연인과 제주도를 온 적이 있냐고 물은 건 가장 큰 실수라고 했어요. 그러자 완전히 동의하는 김용준.

 

 

안근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hnn14/

 

 

https://flannel.tistory.com/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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