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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나이 언니 김봉곤 훈장 딸

by 매일리뷰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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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나이 김봉곤 훈장 딸

2023년 6월 22일 588회

 

'특종세상'에 김봉곤과 딸 김다현이 출연했어요. 김다현은 일찍이 언니 김도현과 '청학동 국악자매'로 유명세를 탄 바 있죠. 아버지 김봉곤에게 일찍부터 서당공부와 판소리를 배웠대요.

 

김다현 프로필

나이 : 15세

고향 : 충북 진천군

키 : 157cm

가족 : 아버지 김봉곤(57세), 어머니 전혜란, 큰언니 김자한, 오빠 김경민, 둘째 언니 김도현

학력 : 진천문상초등학교, 홈스쿨링

소속사 : 현컴퍼니(엄마가 대표인 1인 소속사)

팬카페 : 얼씨구다현

경력 :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3위

 

김봉곤과 아내는 김다현 스케줄에 맞춰 전국을 다니고 있어요. 무대의상을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곡목 등 여러 가지를 직접 체크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봉곤도 젊었을 때 소리꾼으로 출세하고 싶어 무일푼으로 무작정 상경했대요. 판소리를 공부하며 1990년대 국립창극단에서 5년간 객원 단원으로 있었어요. 하지만 가난하고 외로움에 많은 눈물을 쏟았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우연히 한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청학동 댕기 머리 총각'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대요. 그러면서 여러 음반도 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소리꾼으로서의 꿈을 접게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녀들에게만큼은 꿈을 이룰 수 있게 서포트하고 싶었대요.

김다현 언니 김도현도 현재 아이돌그룹 '파스텔걸스'로 활동하고 있어요. 

김봉곤은 한옥을 지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은행 빚만 25~26억 원이었대요. 제2금융권에서도 돈을 빌렸는데 이자만 25%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2년 정도 버티다 다 내려놓고 진천으로 내려왔대요. 그리고 직접 집을 지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싶었대요. 아내와 자식들을 많이 힘들게 했다며 눈물 글썽이는 김봉곤.

현재 서당은 코로나19와 다현이의 왕성한 활동으로 쉬고 있대요.

첫째 딸 김자한도 무대에 오르기도 하나 봐요.

오피스텔 집이 있긴 한데 현재 다현이 옷방으로 쓰고 있네요. 엄마가 다현이만 챙겨서 조금 섭섭하다는 도현. 이에 엄마는 도현이는 소속사가 있어서 더 신경을 못 쓰는 것 같다며 미안한 듯 눈물 흘리네요. 도현이는 현재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대요.

 

 

김다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_hyun_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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