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자녀 딸 송이 길랑바레 증후군 증상

하하 별 자녀 딸 송이 길랑바레 증후군 증상

2023년 4월 4일 1회

 

'하하버스'를 통해 하하 가족이 최초 공개됐어요. 지난해 하하 가족은 5살 딸 송이의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죠. 길랭바레 증후군이란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질환을 말해요.

 

 

송이는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신호를 보냈대요. 별은 장염인가 싶었지만 열이 없어 의아했대요. 그런데 나중에는 배가 아프다 못해 고통을 못 참아서 데굴데굴 구르는 수준까지 왔다고 하네요.

 

 

그때까지도 하하와 별은 딸에게 병이 생겼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대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걸음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제대로 걷지 못해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였대요. 그렇게 딸 송이는 길랭바레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진단받았다고. 이 질환은 성인도 버티기 힘든 통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하지만 4살 송이는 열심히 버텨줬고 기적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그런 송이를 위해 가족 여행을 결심한 하하. 버스를 구매해 캠핑카로 개조했어요. 개조하려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꼭 구조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버스 내부가 싹 바뀌었네요. 버스 절반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변신했어요. 미니 냉장고는 물론 싱크 볼, 쿠커, 커피머신도 준비됐네요.

 

 

좌석은 쫙 펼치면 침대로 변신해요. 뜨끈한 바닥에서도 취침 가능. 전국을 돌 거라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weetstar0001/

 

하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quanhaha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