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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나이 고향 뇌경색 거짓 결혼

by 매일리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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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나이 고향 강화도 요양원

 

가수 방실이의 근황이 전해졌어요. 현재 방실이는 강화도 한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동준이 친구 방실이를 보기 위해 요양병원을 찾았더라고요. 

 

방실이 프로필

본명 이름 : 박영순

나이 : 1963년생, 61세

고향 : 경기도 강화군

학력 :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키 : 165cm

가족 : 남동생 방화섭, 남편 김연국, 아들, 딸

 

 

방실이는 2007년 뇌경색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어요. 이날 건강 근황도 전해졌는데 왼쪽 눈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현재 실명 상태래요. 오른쪽 눈 또한 나빠져 가는 상황이라고. 그래서 곧 눈 수술을 앞두고 있대요. 다행히 건강은 호전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방실이는 지난 2005년 거짓 결혼 고백 인터뷰를 전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어요. 당시 방실이는 단 하루도 결혼 생활을 못 해보고 12년간 결혼한 여자로 살아왔다며, 전 소속사 사장님과의 비즈니스 때문에 온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보도가 났다고 밝혔어요.

 

 

1994년 일본인 킥복싱 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단 하루도 같이 산적이 없다고 전했죠. 전 소속사와 10년 정도 같이 일을 했는데, 장기 계약이 끝나갈 무렵 본인을 잡기 위해 이런 거짓 발표를 한 것 같다고 하네요. 본인도 모르는 결혼 기사가 나갈 수 있다니 황당하네요. 당시 방실이는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해요. 

 

 

아무튼 방실이는 거짓 결혼 고백 전 전 소속사 사장을 만나려 했대요. 하지만 나흘 뒤 소속사 사장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대요. 이에 충격을 받은 방실이는 3개월 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소속사 사장은 방실이 때문에 죽은 건 아니고 사업실패와 빚으로 많이 힘들어했대요.

 

 

거짓 결혼 고백 이후 방실이는 2007년 젊은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돼요. 그때 나이 44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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