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미스코리아 최선아 직업 나이

이석훈 아내 미스코리아 최선아 직업 나이

 

가수 이석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어요. 이석훈은 연예계 유명 사랑꾼으로 유명하죠. 2011년 방송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결혼까지 골인한! 아내 최선아는 2008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직업은 발레리나예요. 

 

이석훈 프로필

나이 : 39세

고향 : 경북 포항

키 : 178cm

가족 : 부모님, 누나, 부인 최선아(나이 36세), 아들 이주원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청운대학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종교 : 개신교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데뷔 : 2008년 SG워너비

 

이석훈은 신동엽이 MC로 있는 '사랑의 스튜디오' 연예인 편에서 최선아를 처음 만났어요. 당시 20대였던 이석훈은 출연만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런 이석훈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은 바로 최선아! 최선아 또한 이석훈을 선택하며 커플 매칭 성공! 1차, 2차 모두 서로를 선택했네요.

 

이석훈은 아내를 보자마자 설렘을 느꼈대요. 이상하게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다고. 완벽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웠대요. 그래서 연락처 받아서 통화하고 다음날 데이트하고 고백까지 논스톱으로 싹! "아내보다 예쁜 사람 본 적 없다" "볼 때마다 설렌다" 등 달달한 어록을 남기기도 했죠. 그런데 진짜로 그렇게 말한대요. 9년째 비수기 없이 이런 상황에서도 예쁘다 할 정도로 매일이 예쁘다고.

 

이석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seok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