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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회 줄거리 7회 예고 +인물관계도

by 매일리뷰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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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화 줄거리

 

 

 

하영은(송혜교)은 힘든 유학시절

자신을 위로해준 사진이

윤재국(장기용)이 찍은 것임을 알게 된다.

 

"10년을 버티게 했던, 곁에 있어 줬던,

10년을 모른 채 지나왔던,

이제야 알게 된 그 모든 위로.

그 모든 순간마다 함께 해준 사람이

윤재국 씨 였어요?"

 

 

 

 

하영은은 끌레르메리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카피해 보고,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황치숙(최희서)은 

먼저 냈다며 자신의 팀 손을 들어주고.

하영은은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고 반박.

 

그래도 황치숙이 싫다고 하자

"나쁜년. 상사면 상사답게 굴어"

 

전날 몰래 파일을 가져가는 CCTV를 본

황치형(오세훈)은 정소영(하영)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지만,

정소영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

 

 

 

 

전미숙(박효주)은 췌장암으로

마음고생하는데 남편 곽수호(윤나무)는

직장동료 서민경(기은세)과

주말 1박 2일 여행 계획을 짠다.

 

 

 

 

하영은은 황치숙에게 준비한 원단을 다 뺏기고

회사에 남은 원단이 저지뿐임을 알고 좌절.

 

 

 

 

황치숙은 석도훈(김주헌)과 만나

윤재국과 잘 만나게 해달라고 도움 요청.

 

석도훈은 황치숙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실망.

 

그러다 스타일 좋은 황치숙 친구 등장.

황치숙은 석도훈이 게이인 줄 알고 있어

석도훈이 그 남자에게 명함을 내밀자

조용히 자리를 비겨줌.

 

하지만 황치숙 친구는

석도훈이 그쪽이 아니라고 말하고.

마음을 알게 된 석도훈은 열 받아서 자리 뜸.

 

 

 

 

하영은은 윤재국이 찍은

한 아티스트 사진을 보던 중

디자인 영감이 떠오름.

 

 

 

 

안선주(문주연)는 끌레르메리 발령 표를 보고 좌절한다.

디자인을 타 부서에 전해준 사람이 안선주였던 것.

 

하지만 끌레르메리는 안선주를 데려오지 않았음.

 

 

 

 

하영은은 끌레르메리 팀장에게 가서

사람을 이용한 것에 분노하고.

 

하지만 끌레르메리 팀장은 

안선주 실력이 부족해서

안 데려온 거라고 적반하장.

 

열 받은 하영은은

"한 번만 더 우리 애들 건드려.

몇 년이 걸리든 민사소송이라고 걸어서

내가 너 다신 옷 못 만들게 할 거니까"

 

 

 

 

하영은은 안선주에게

갈데 가더라도 팀원들에게 사과하고

가라며 다시 품는다.

 

그리고 정소영의 디자인을 채택.

콜라보로 저지로 겉옷을 만들겠다고 선언.

 

 

 

 

황치숙은 하영은에게

윤재국과 썸이 있는 걸 속였다며

그래서 공장과 원단을 다 가져갔다고 말함.

 

그러면서 더 이상 윤재국에게

찝쩍대지 말라고 경고.

 

 

 

 

그러자 하영은은 윤재국이

죽은 전남친 동생이라고 고백한다.

 

전미숙은 싸우는 두 사람에게

인생 짧다며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고.

끝까지 췌장암인 건 숨긴다.

 

 

 

 

하영은은 한밤중 윤재국 전화에

지금 보고 싶다고 만나자고 한다.

 

헤헤 신난 윤재국.

 

하영은은

"우리 헤어지자. 

나 이 길이 어딘지 알았거든.

좋은 순간은 금방 지나갈 거고

넌 내가 지겨워질지도 모르고

넌 내가 짜증 날지도 모르고

넌 이 선택을 후회할지 모르지만"

 

"제발 그래 보자. 그거라도 해보자.

너랑 나 그거라도 해보자"

 

"그래. 그러자"

 

 

 

 

인플루언서 혜린(유라)은

차인 황치영에게 100일 동안

부르면 언제든지 튀어오라는 제안을 주고

소노 프로젝트에 합류.

 

 

 

 

소노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

배경 화면은 윤재국 작품들.

2초 만에 선주문 2만 장 대박 침.

 

 

 

 

방송에서 윤재국 작품을 본 신유정(윤정희).

윤재국과는 집안대 집안으로 맺어진 인연.

 

앞서 윤재국 형 수완을 생각하며

윤재국 또한 하영은의 만남을 걱정한다.

 

 

 

 

회식 자리 중 하영은 핸드폰으로 온

죽은 윤수완의 전화와 문자.

 

하영은은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함.

그 와중에 윤재국이 회식자리 찾아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7회 예고

 

 

 

신유정은 하영은에게

윤재국, 윤수완과는

어릴 적부터 집안끼리 아주

각별한 사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윤수완이 비가 많이 오던 날

누굴 만나러 간다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말함.

 

"사랑은 어디서부터 되고

어디서부터 안 되는 걸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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