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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멜랑꼴리아' 5회 줄거리, 몇부작 인물관계도

by 매일리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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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랑꼴리아' 5화 줄거리

 

 

 

 

스피치 대회에서

성예린(우다비) 대통령상 수상!

 

백승유(이도현)는 새롭게 만들어진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백승유는 대회 전 숨을 못 쉴 정도로

답답함을 느낀 것에 대해

지윤수(임수정)에게 8년 전 MIT 재학 당시

힘들었던 점을 말해준다.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에서 힘들 때

유일하게 자신의 친구였다는 진호 형.

 

진호는 백승유에게 항상 특별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백승유를 통해 답을 얻곤 함.

 

하지만 그러다 교수님의 질문이 쏟아지고,

진호는 말문이 막혔지만

승유가 나서 문제를 새롭게 풀어냄.

 

그러나 백승유의 이 날 풀이로

진호가 몇 년 걸려 준비한 논문은 허사가 됨.

 

그렇게 진호는 자살.

 

 

 

 

진실을 알게 된 지윤수는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우는 백승유를 위로하고.

 

두 사람을 본 류성재(최대훈)는

백승유가 지윤수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한다.

지윤수 또한 백승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지만 지윤수는 어이없다는 표정.

그리고 조심하겠다고 말한다.

 

 

 

 

성예린은 대통령상을 수상했지만

찝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과거 자신의 수학 풀이를 도와줬던

백승유를 떠올린다.

 

그리곤 제주도에서 몰래 찍은

백승유와 지윤수의 사진을 꺼내보는 성예린.

 

하지만 이내 사진을 비밀 폴더에 숨긴다.

 

 

 

 

대회 후 대통령상을 받은 성예린의

성민준(장현성) 국회의원 특혜 의혹이 불거짐.

 

지윤수는 인터뷰인 줄 모르고

성예린 학생 지도하신 거 아니냐는

물음에 묵묵부답.

그걸 기자는 '교내 준비, 사실아니다'로 보도.

 

해당 기사에 악플이 쏟아지고.

성예린에게 기자들이 찾아온다.

 

그런 성예린을 백승유가 구해주지만

백승유는 '지윤수 선생님이 할 얘기 있으시대'

 

 

 

 

지윤수는 성예린에게

일부러 그런 인터뷰를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지윤수.

 

하지만 성예린은 잘못한 게 없다며,

다른 아이들이 누리지 못하는 게

자기 잘못은 아니지 않냐고 뻔뻔.

 

성민준은 반박글을 내보내고

노정아(진경) 또한 열 받음.

 

 

 

 

지윤수는 성예린의 말에

노정에게 가서 학부모 상담을 요청.

일을 바로잡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정아는 

아성고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길이 정해져 있다며

어떻게 바로 잡겠냐는 거냐고 따짐.

선 넘으면 자기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경고.

 

 

 

 

지윤수는 누군가 자전거 브레이크 선을 잘라

학교 내에서 사고가 난다.

 

백승유는 그런 지윤수를 업고 뛰고.

 

 

 

 

중간고사를 앞두고 성예린은

ADHD 약까지 먹으며

부쩍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엄마 유혜미(변정수)에게

머리를 좋게 낳아주지 않아

1등 못할까 전전긍긍한다며 버럭.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전교 1등 만들라며 발악한다.

 

 

 

 

노정아는 성예린 특혜 비리를

동생 노연우(오혜원)가 터뜨렸다는 걸 알게 되고

동생 머리 위에 샴페인 투척.

 

노연우는 일단 경고를 날린 거라며,

안 먹히면 그다음은 뭐가 될지 모른다고 협박.

 

 

 

 

백승유 아버지 백민식(김호진)은

백승유가 다리를 다친 지윤수를 기다리는

모습을 지켜본다.

 

하지만 지윤수는 남자친구 류성재가 데리러 오고.

백승유는 실망하며

자전거를 타고 뒤를 쫓는다.

 

 

 

 

지윤수는 CCTV를 통해 

성예린이 자신의 자전거 줄을 자르는

모습을 확인한다.

 

지윤수는 극도의 불안, 스트레스로

그런 짓을 했을 거라 생각,

성예린에게 도와주겠다며

테스트 문제를 준다.

 

 

 

 

하지만 문제를 풀며

성예린은 '매우 그렇다'에 대부분 표시,

 

열 받아 스스로 테스트지를 찢어버린다.

 

 

 

 

백민식은 학부모들이

백승유가 지윤수를 업고 뛰었다며,

백승유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수다를 떠는 것을 듣고 분노.

 

 

 

 

성예린은 백승유에게

지윤수를 그렇게 만든 게 다

너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윤수 선생님이 오고

백승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아무 문제없었다며.

 

하지만 백승유는

스스로 상처 주지 말라고 다독이고.

성예린은 그렇다면 경쟁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고 말한다.

 

백승유는 그 약속은

이제 못 지킬 것 같다고,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함.

 

성예린은 지윤수 때문에 

그런 거냐며 눈물.

 

 

 

 

그러면서 성예린은

백승유에게 지윤수 청첩장을 보냄.

 

 

 

 

노정아에게는 지윤수, 백승유가

함께 제주도를 갔던 사진을 보여줌.

 

 

 

 

비를 맞고 지윤수를 찾아온 백승유는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잖아요.

근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면 어떡해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를 만나면,

미치도록 풀고 싶으면"

 

 

(제자와 스승의

사랑이야기로 가는 건가....)

 

 

 

 

멜랑꼴리아 뜻 의미

https://flannel.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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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몇부작?

총 16부작

 

 

멜랑꼴리아 등장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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