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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나이 부인 마약 이혼

by 매일리뷰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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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나이 부인 마약 이혼

 

로버트 할리가 오늘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전해요. 국내 방송인이자 미국 변호사인 로버트 할리는 마약 투약, 양성애자 불륜 의혹 등에 휩싸인 바 있죠. 마약 또한 아들의 죄를 뒤집어쓴 거라는 루머도 떠돌았어요.

 

로버트 할리 프로필

본명 : 하일

귀화 전 이름 : 로버트 브래들리 할리

나이 : 65세

국적 : 한국, 1997년 귀화

키 : 176cm

학력 :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종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부인 명현숙 나이 60세(이혼 안 함)

가족 : 아들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

직업 : 광주외국인학교 재단 이사장, 자영업, 방송인, 유튜버

 

로버트 할리는 1978년 몰몬교 선교사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어요. 이후 미국 변호사, 교환학생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갔죠. 그러다 1988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 한국에 정착했어요. 1997년에는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죠. 방송인 이전에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학사학위 취득 후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학위를 받으며 국제법 전문 미국 변호사로 로펌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어요.

2019년 할리는 서울 강서구 한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어요. 마약은 온라인으로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마약 유통을 단속하던 경찰이 로버트 할리 필로폰 구매 정확을 포착하면서 드러났어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거래했다고 하는데, 황하나 또한 이 방법으로 거래했다고 하죠.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보안성이 높은 독일의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사용했고, 현금도 무통장 입금 방식으로 거래를 시도했어요. 하지만 경찰이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되는 은행 계좌에 할리가 입금하는 CCTV 영상을 확보하며 덜미가 잡혔어요.

입금 당시 할리는 공범과 함께 있었어요. 하지만 공범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했어요. 일각에서는 동성 애인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해요.

로버트 할리 아들은 아빠 카드를 훔쳐 6개월 동안 1천만원을 썼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해외 대학 간 지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할리는 잘 안 쓰는 통장의 출연료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에 갔고, 그 사실을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https://flannel.tistory.com/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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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로버트 할리 암투병 근황 2022년 5월 19일 531회 방송 오늘 '특종세상'에 로버트 할리의 근황이 전해졌어요. 할리는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해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방송인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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