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 이슈 모아모아

결혼과이혼사이 성욱 지혜 인스타 나이 직업

by 매일리뷰 2022. 5. 20.
728x90

결혼과 이혼 사이 성욱 지혜 인스타 나이 직업

 

웹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 첫 편이 공개됐어요. 출연진은 총 4 커플로 이혼 위기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먼저 최성욱, 김지혜 부부에 대해 알아볼게요.

 

김지혜(한민아) 프로필

나이 : 37세

키 : 168cm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경력 : 2007년 걸그룹 캣츠 출신

현재 직업 : 화장품 인플루언서

2019년 6월 파란 에이스(최성욱)와 결혼. 자녀 없음(일 때문에 미뤄짐)

 

최성욱 프로필

나이 : 36세

학력 : 단국대학교

경력 : 그룹 파란 출신, 활동명은 에이스

현재 직업 : 뮤지컬배우

 

현재 성욱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백수일 때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인플루언서인 지혜 수입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라고. 경제적으로 꽉 잡혀 있다는 말에 주위 남자들은 부러워하지만 성욱은 "사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요. 어떤 사람들한테는 네가 꿈이다, 너 같이 살고 싶어 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고민이 있죠"

이날 부부의 집도 공개됐어요. 바쁘게 일하는 지혜에게 124만 원이 긁힌 카드 내역 문자가 왔는데요. 바로 남편 성욱에게 전화하지만 집 앞이라며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성욱 집 도착. 성욱은 지혜를 위해 꽃을 사다 주는 다정함을 보였어요. 하지만 지혜는 냉랭.

그리고 구찌 신발을 보여주는 성욱. 이를 본 MC 김이나는 빌런 만들려고 한다며 믿지 못했는데, 제작진은 3일 동안 관찰해서 나온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했어요.

아내 카드로 상의도 없이 124만 원짜리 자기 신발을 사 온다면 화가 나긴 할 것 같아요.. 결국 눈물 흘리는 지혜.. 그런 지혜에게 성욱은 "전화해보니까 내 사이즈가 하나 남은 거야. 그래 가지고 샀어.. 갚을게 여보. 내가 일해서 갚을게"

이에 지혜는 이번 달 카드 값을 보여줬어요. 무려 610만 원.. 성욱은 지혜 카드를 개인적으로 쓴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억울해하네요. 하지만 먹고 생활하는 데는 썼다고. 완전 오랜만에 자신을 위해 썼다고 하는데 지혜는 그걸 왜 네가 정하냐며 정색.

성욱은 "그럼 누가 정해? 네가 정해? 내 신발 사는 것도 네가 정하냐고. 그럼 나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내가 어제부터 너 일하는 데 다 따라다녔지. 오늘도 군말 없이 아무 말 없이 네가 시키는 거 다 했어" "그래서 저걸 살 수 있다?" "그런데 왜 내 신발을 사는데 네가 정해야 되냐고. 나도 쓸 수 있잖아. 나는 돈 안 벌어?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내가 안 버냐고. 내가 놀아? 내가 노냐고"

"넌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뭐가 미안한데? 집안일 내가 다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일한다고 할 수 있지?" "그럼 내가 일을 안 해?" "언제부터 했는데?" "얼마 안 됐는데 일이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거냐고" "그러면 어느 정도 일을 하다가 사던가. 내가 힘드니까 보태달라고 했잖아" "내가 지금 공연하고 있으니까 산 거 아니야. 갚는다고 그러니까!" "뭘 갚아! 내가 무슨 은행이야? 나는 네가 저런 것 사고 싶으면 그냥 내 카드 긁어서 사면되고 나는 그거 벌어서 채워놓으면 되는 거야? 그리고 너는 그걸 나중에 갚으면 되는 거고? 그게 무슨 논리야" "그럼 나는 뭐 사고 싶은 것도 못 사?" "사고 싶은 걸 어떻게 다 사!" "집이 이렇게 크고 차도 좋은 차 타는데, 수입이 어느 정도 있는데 너가 돈에 미친 거 아니야?"

 

최성욱 님 아직 철이 안 든 듯..... 그냥 답답.....

 

지혜 "네가 살고 있는 집, 네가 타고 다니는 차, 네가 입고 있는 옷 다 내가 해준 거 아니야?" "그래 네가 해줬는데" "그래 나 돈에 미쳤다. 그 미쳐있는 애가 번 돈으로 너는 지금 저런 걸 사 가지고 와? 네가 벌어서 사!" "아 좀 적당히 해 진짜!"

 

결국 폭발한 최성욱.. 눈물 흘리는 김지혜..

 

두 사람의 문제는? 최성욱은 "자존감이 낮아 지다 보니까 아내한테 자기 주장도 못 펼치고 내 생각도 없어져 점점. 생각을 안 하고 로봇처럼 살아요. 와이프가 하라는 대로. 결정 장애도 생겼어. 작아지는 거예요. 자극적으로 얘기하면 돈 앞에서 작아진 거죠 내가. 나를 점점 아들로 보고. 어른으로 안 보고, 남편으로 안 보고, 아기같이 나를 생각하니까 이런 것들이 아내한테 엄청 불만이기도 하고"

김지혜는 "원래는 아기를 낳고 싶었어. 그런데 결혼을 하고 성욱이를 키우다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는 생각이 좀 없어졌어. 내가 이 사람을 믿고 또 아기를 낳아서 이 가정을 꾸리는 게 되게 큰 일이야. 너희들은 이미 이뤘지만. 이 엄청난 일을 내가 당장은 못할 거 같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4년이 흐른거야. 그런 점이 좀 안 맞는 부분 같아"

 

최성욱 인스타그램

김지혜 인스타그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