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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지 어디

한 번쯤 멈출 수밖에 평창 촬영지 BEST3 (오대산, 월정사, 효석달빛공원)

by 매일리뷰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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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평창 가볼만한곳 BEST3

2022년 3월 17일 10회 방송

 

  • 한 번쯤 멈출 수밖에 평창 오대산

완벽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오대산 숲길. 길게 쭉 뻗은 전나무 풍경이 너무 멋있네요. 전나무는 햇볕을 따라 휘는 다른 나무들과 달리 햇볕을 기다렸다가 곧게 키를 키운대요. 이선희 말대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나무네요. 

이곳에서 이선희, 이금희, 박정현은 사진작가 조세현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어요. 조세현은 강원도에서 작업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인물 위주로 사진을 찍지 않았냐는 물음에 조세현은 "자연에도 얼굴이 있어요" 너무 멋진 말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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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오대산

이름 :오대산월정사전나무숲길

주소 위치: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입장료 가격: 성인 5천 원


 

  •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월정사

 

전나무 숲길 끝에는 월정사가 위치하고 있어요. 월정사는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에 건립, '조선왕조실록' 등 귀중한 사서를 보관하던 오대산사고가 있어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월정사 뜻이 '달의 기운'이라는 의미래요. 이름마저 너무 운치 있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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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월정사

주소 위치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1

입장료 가격 : 성인 5천 원


 

  • 한 번쯤 멈출 수밖에 평창 효석달빛공원

세 사람은 해가 지고 '효석달빛공원'을 찾았어요. 이효석 작가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문학적 콘텐츠와 소설 속 배경을 복원한 감성 문학 공간이라고 하네요. 조명이 낭만적이고 아름답네요. 1936년 발표된 '메밀꽃 필 무렵'이 지금까지 그 감동 그대로 이어 오다니, 이효석 작가의 힘이 대단하네요.

흐드러진 메밀꽃밭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체험관도 있어요. 이 공간 정말 가보고 싶을 정도로 몽환적이네요. 이효석 작가의 생가를 재현한 장소도 만나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효석 작가가 평양에서 거주했던 집을 재현한 곳 '평양 푸른 집'도 있네요. 밤에 가니 더 운치 있고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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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효석달빛공원

주소 위치: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575-7

입장료 가격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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