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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갑질' 논란 무슨 일? 카톡 폭로 글 공개!

by 매일리뷰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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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남양주 인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지훈의 갑질 논란!

 

당시 방송에서 여동생을 다정하게 대하고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큰 호감으로 다가왔었는데요!

 

세상에나...

역시 방송 이미지는 꾸며지는 건지...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당시 스탭 폭로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어요.

 

'욕망 배우방'이라는 단체 카톡방에서

시작됐어요.

 

카톡 내용을 보면

 

'배우라는 공인으로서 멋.짐.폭.발'

조직폭력배인지 동네양아치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모시고 와서 협박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네요.

한 손엔 일수가방, 한 손은 부먹을 쥐며,

'눈 깔아. 안 깔아. 18'

다행히 저만 들은 게 아니구요.

필요시 증언해준다 하시네요.

제가 태생도 6년이나 빠른데

존대 따위는 없더라고요.

배우 본인께서는 말렸다 하시는데

눈으로 '왜 날 건드렸어?' 하는 느낌이

저만 받은 게 아니고 이 또한 증인 해줄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제가 겁이 많아서요.

저도 지인분께 몇 년내에 

제 신변에 변고가 생기면 두 분을 찾아가

달라고 부탁을 드렸네요.

저는 안하무인이 아니라서

먼저 찾아가는 일은 없을 거예요.

흉흉한 세상인지라 많이 무섭습니다

(사진은 인스타에서 쉽게 찾았어요!)

많이 고생하시고 앞으로 고생할

스텝+배우+배우스텝들 생각해서

현 드라마 막방까지는 기다릴 텐데요

막방 후에...

국민 청원 게시판

모든 채널 게시판

모든 포털사이트 게시판

배우님의 팬카페

배우님의 모든 SNS에 

제가 이글과 증언, 증거들을 작성할 듯하네요.

작성과 동시에 경찰 쪽에 보호 신청할 거고요.

법률 상담하니, 가능하다 하더군요

이 글을 작성하면 댓글에 현장에서

하의 탈의하신 거에 대해

미투도 작성해주신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가 계속 일 할 이곳에서

스스로 떠나신다면 작성은 보류할 수도 있고요

제가 겁도 많지만, 정도 많아서,

최소한의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네요.

진짜 고생 많은 스텝+배우+배우스텝들을

위해서라도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현 드라마는 마무리하세요

이미 덕분에 저희 팀들은 생활고를 고민하면서

원치 않게 쉬게 되었지만요.

나이는요 멋있게 먹어야 멋있는 법이에요!

참고로 이 글은 현시점에

이곳에만 작성되었으며

혹시나 카피 복사하여 저희 같은 

협박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사건 사유

협박으로 인한 생명에 위협을 느낌

불안, 불면증 발생-협박죄 성립 가능

사건 발생일

2021.10.31.18:30 일산 MBC CCTV

작성일

2021.11.02

작성 사유

둔기(언어폭행)로 사람을 폭행하는 행위를 하고도

미안하다 말없이, 눈으로 욕하시는

멋짐 폭발에 또 다른 분들

피해를 보실까...

겁 많은 사람이 큰 용기를 내어

작성합니다


 

 

폭로자 분은 글을 올리고

단톡방에서 사라지셨다고 하네요

 

CCTV까지 언급하신 거 보면 

그냥 하시는 말은 아닌 거 같고..

사람 좋게 봤는데...

 

 

 

 

이진호 님이 당시 스탭분들

진술을 상세히 들으셨다고 해요.

 

그 내용은 보면 이래요.

 

10.29일 당시 이지훈 생일을 축하하는

작은 파티가 열렸다고 해요.

그리고 이틀 뒤 사건이 발생하죠.

 

드라마 촬영이 매우 타이트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주연배우 이지훈은

아무 말도 없이 40분이나 지각을 했대요.

(평소에도 지각 많이 한다고)

 

보다 못한 연출 감독이

이지훈을 불러서 한 마디 했고,

이지훈은 연출부가 장소를 잘못 알려줘서

늦었다고 하네요.

근데 말을 하다가 스스로 화가 났는지

자기는 늦은 적이 없는데 

왜 그러냐고 했대요.

 

 

 

 

그러면서 스태프들 모여있는 곳에서

옷을 갈아입는다고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고....

현장 스탭들은 경악하고

결국 이지훈은 촬영을 하지 못했대요.

 

그리고 다음 씬을 위해

일산MBC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 와중에 이지훈은 누군가에게

계속 전화를 했죠.

그리고 촬영장에 이지훈 친구라는 사람이

나타나죠!

덩치 크고 우락부락 외모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하죠.

 

 

 

 

이진호님이 이지훈 친구 사진도 공개했어요.

문신에 이종격투기까지 했다고.

 

이 친구는 아무 관련 없는

메인FD에게 가서

'너 뭔데 내 친구한테 지X이야'

이렇게 욕설을 하면서

어깨를 밀치고

협박까지 했대요.

 

결국 조연출은 연출부를 다 빼겠다고 하고

 

 

 

 

근데 대박인건....

당시 이지훈의 반응.....

 

앉아서 사건을 지켜보던 이지훈이

'그래 다 그만둬

나도 그만두면 돼'라고 거들었다고.

 

충격을 받은 FD는

단톡방에 글을 올리고

사라지셨다고 해요. 힝.

 

당사자는 CCTV까지 확보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뒤

배우측에서 FD에게 전화를 해요.

근데 사과 대신

고소를 하겠다고 나왔대요.

 

(이지훈 씨 실망 대실망)

 

근데 '스폰서' 제작진은

일방적으로 이지훈 편만 들고 있대요

실제로 지인과 스태프의 마찰이라고,

반성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현장 FD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한 상태라고

 

 

 

 

'스폰서' 제작진은 왜 이지훈 편만 들까?

 

이진호 님이 취재했는데 글쎄

 

'스폰서' 제작사가 엄청 유명한 곳인데

이지훈 소속사 자회사라고 하네요!

 

제작사 자회사가 만드는 드라마에

배우가 주연으로 들어간 것!

그리고 계속 '오해'라고

기사를 발표하고 있죠!

 

두둥!

 

 

 

이 와중에도 이지훈은 어제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다 모두 잘자"라고

글을 올리는...

 

확 뜨면서 변한 걸까요

원래 이지훈의 성격일까요...

 

드라마가 문제인건

촬영감독,연출감독,조명감독이 모두

촬영 중간에 그만뒀대요!

 

 

아무튼 '나혼산'에서

좋게 봤던 거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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