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용인 베이커리 빵집 카페 어디?

'서민갑부' 용인 베이커리 빵집 카페 어디?

2022년 3월 8일 화요일 374회

 

경기도 용인 한 산골, 책방 화방 공원이 다 되는 꿈의 궁전이 있다? 갑부는 이 공간으로 무려 4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해요! 넓은 주차장부터 만석이라 20분 배회하고 겨우 들어간 제작진. 

 

공간의 정체는 바로 베이커리 카페예요. 무려 100가지 빵들이 가득, 빵지순례를 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달콤한 빵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 자극!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 장애 제대로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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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빵들 중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곰돌이빵! 카리스마 있는 강아지빵도 있어요! 모양이 제대로 잡힌 옥수수빵도 인기!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밧줄빵이에요. 이름도 재밌는데 진짜 밧줄과 싱크로율 100%네요. 이 빵은 토치로 구워 만들어져요. 자연스럽게 손님들 시선 집중. 갑부가 만들었는데 진짜 이름은 '딸기 로프 대니시'라고 해요. 이 빵 하나만 하루 매출 500만원이라고! 일반 크림빵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이래요. 반죽과 버터를 4번 접기 두 번 하고 3번 접기 한 번해서 총 48겹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삭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다고.

 

밧줄빵은 오전 10시에 나와서 일찍 끝나면 오후 4시 전에 끝난대요. 못 먹는 손님들은 너무 아쉬워하네요 ㅜㅜ 다른 빵들도 오후 4시면 모두 완판된대요. 이날 갑부의 하루 매출은 무려 2400만원!

 

갑부는 히트상품의 인기가 꺾일때쯤 제2의 히트상품을 만들어 매출 상승을 유도하고 있어요. 꾸준히 연구,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이게 갑부의 성공 전략인가봐요! 그렇게 제2의 히트상품 뜀틀빵도 탄생했다고 하네요. 뜀틀 형태를 만들기 위해 틀을 특별 제작했대요. 5단 표시까지 완벽! 디테일 장난아니네요. 코로나를 뛰어넘자는 의미로 만들었대요. 맛은 겉바속촉 풍미 가득!

 

대파를 올려 만든 빵도 너무 재밌어요! 아내와 장어를 먹다 탄생한 빵이라고 해요. 누룽이 토핑이 올라간 빵도 여기서만 맛볼 수 있겠네요. 팽이버섯, 곤드레나물을 이용한 빵도 있어요. 유니크한 빵들이 이 베이커리의 특징이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갑부는 경기도 광주에도 2호점 매장을 오픈했어요. 갑부 말대로 진짜 꿈의 궁전이네요. 외관부터 너무 멋있어요. 2층 루프탑에서는 야외로 넓은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맛있는 빵은 물론, 나들이 오기에도 좋겠어요. 손님들은 산책 맛집이라고 좋아하네요.

 

카페에는 책을 읽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어요. 카페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루프톱 테라스! 꽃피고 단풍지면 정말 예쁘겠어요. 부지가 정말 넓은 게 카페 A동, B동, 파티룸, 쿠킹 클래스 룸까지 있어요!

 

돌잔치나 베이비샤워 등 소단위 개인적인 모임을 위해 공간을 대여할 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파티하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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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베이커리 카페

이름 :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주소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755/ 경기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8-12

가격 : 딸기 로프 크림 데니쉬 7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