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주명 축구 실력 화제! 나이 등 프로필

'골때녀' 주명 축구 실력 화제!

 

 

주명 프로필

본명 : 이주명

나이 : 90년생, 33세

키 : 172cm

학력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소속사 : 타조엔터테인먼트

주명 인스타그램

 

배우 주명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백넘버로 네이마르를 좋아해서 11번으로 했다는데요. 주명은 연극에서 주로 활동한 라이징 스타예요. 이천수가 직접 발탁한 수비수로 볼 처리에 헤딩까지 일당백! 리베로 홍명보와 같은 중추적 역할이에요. 

 

"기회가 있으면 저는 무조건 저희 집은 지킬 거거든요. 공은 무조건 남의 집으로 넘겨버릴 거예요. 이건 말보단 결과로 보시죠"

 

그리고 전반전! 김희정과 주명의 세트플레이로 골이 정확히 골문까지 갔지만 아유미가 막아내며 노골! 상당히 위협적인 플레이로 보는 이들 심장 철렁. 그리고 송소희의 계속되는 공격적인 슈팅! 결국 전반전에 송소희가 첫 골을 넣었어요. 

 

주명은 수비도 수비인데 빈틈 노려서 인사이드 슈팅도 날리더라고요! 카리스마 멋져 멋져! 그러다 세트피스로 골! 전반전에 '원더우먼'은 2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어요. 주명이 공을 찼지만 바다 옆구리 맞고 자책골로 들어갔네요. 자책하는 바다 ㅜㅜ

 

전반전 끝나고 주명은 "다들 과하게 흥분하지 않았고 적당한 신남이 깃들어 있으니까 나도 더 정신 차리고 수비를 잘해야겠다"

 

주명도 주명인데 '탑걸' 김보경도 축구 실력 장난 아니네요. 후반전에 멋있는 프리킥골을 넣었어요. 모서리를 정확하게 노려서 쉽게 막지 못하게 한 완벽한 슛이었어요. 

 

그리고 후반전에 황소윤이 리그 첫 골을 넣으며 '원더우먼'은 순식간에 3점 획득! 주명의 강력한 프리킥을 골로 연결했어요. 팀워크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주명이 축구 예술인 게 아크로바틱 힐킥까지 선보였어요. 이 정도면 전문적으로 배운 거 아닌가? 화제 될만하네요. 확실히 주명, 김보경은 인상 깊은 데뷔전을 치렀네요. 

 

경기가 끝이 나며 주명, 송소희 팀의 'FC원더우먼'이 리그 첫 승을 기록했어요. 이번 방송 정말 숨 막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