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이승철 집 딸 아내 박현정 재혼

'신랑수업' 이승철 집 공개, 딸 아내 

 

가수 이승철이 집을 공개했어요. 2층 단독주택에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모던함과 깔끔함이 풍겨 나네요. 그리고 넓은 마당과 대리석 고풍스러운 대리석 바닥도 매력적. 특히 탁 트인 뷰가 밤낮으로 아름답네요. 

 

딸은 유학 생활하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대요. 큰 아이는 31살, 둘째는 14살로 나이 차이가 좀 있네요. 아침도 알아서 뚝딱 차려먹네요. 플레이팅도 남달라요. 기러기 생활 2년으로 혼자 먹어도 저렇게 잘 차려 먹는데요.

 

그리고 이승철은 넓은 마당에 반려견 태극이를 키우고 있어요. 태극이 집도 참 크네요. 이승철이 직접 만들었대요.

 

아침을 먹은 뒤에는 집으로 요가 선생님이 방문했어요. 자리 관리도 철저하네요. 이후에는 둘째딸 픽업도! 신랑수업 모범 남편으로 나올만하네요.

 

이승철 프로필

나이 : 66년생, 57세

키 : 165cm

군대 :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

학력 : 수원공업전문대학

종교 : 개신교

데뷔 : 1985년 부활 1집

두 살 연상 아내 박현정(직업 사업가)과 2007년 재혼, 자녀 두 딸

1990년 탤런트 강문영과 결혼 후 이혼

 

이승철은 2015년 재혼한 아내와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어요. 당시 이승철은 결혼 이유에 대해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것 같았다. 공연을 하면 아내가 의상부터 전반적인 콘셉트에 도움을 주고 새 노래가 나오면 모니터링도 많이 해준다. 정신적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 주는 부분이 가장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