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불가살' 6회 줄거리, 민상운은 불가살이 아니다?

by 매일리뷰 2022. 1. 8.
728x90
반응형

드라마 '불가살' 6화 줄거리

2022.1월 2일 일요일 방송

 

 

옥을태(이준)는 단활(이진욱)에게

다른 사람들이 더 다치기 전에

민상운(권나라)을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와 너는 적이 아니야.

진짜 적은 그 여자다"

 

 

하지만 단활은 민상운에게

자신이 언니 단솔(공승연)을 구해줄 테니

너는 옥을태를 죽일 방법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놈을 죽이기 전까지 너를 인간으로 살려줄 테니까"

 

 

단활은 단솔을 구해낸다.

하지만 단활은 귀물인 터럭손에 잡혀 물에 끌려들어 간다.

 

그러자 민상운은 물에 들어가 단활을 물밖으로 끄집어낸다.

하지만 숨을 안 쉬는 단활.

민상운은 단극(정진영)에게

경찰이 오기 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단활의 집에 온 민상운은

여전히 숨을 안 쉬는 단활에게 인공호흡한다.

그리고 깨어난 단활.

 

 

단극은 자신도 민상운 사건과도 관련 있는

불가살을 잡는데 끼워달라고 말한다.

 

"그놈을 찾으면 묻고 싶은 게 있거든"

 

그리고 신원조회가 안 되는 단활을 여전히 수상하게 여긴다.

정체가 뭐냐고 묻자 단활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꼬치꼬치 묻자 전생에 무녀였던 여자는

단활은 자신의 아들이며, 호적에 못 올렸다고 둘러댄다.

 

 

민상운은 단활의 방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발견한다.

수많은 전생의 흔적에 당황한 민상운.

 

그러던 중 단활은 다친 민상운의 발목을 확인,

직접 치료해 준다.

 

"이럴 필요 없어요. 날 죽이려던 당신이

자꾸 날 도와줄 때마다 헷갈린다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쓸데없이 잘해줄 필요 없다고요 나한테"

 

 

그리고 옥을태가 죽으면 혼을 돌려주겠다는 민상운.

"내가 불가살이 돼서 우물에 갇힐게요"

 

"네가 결정한 듯이 말하지 마.

너한테 선택권은 없으니까"

 

"아니요. 선택권은 나한테 있어요.

내가 당신을 배신할 수 있으니까.

당신도 약점이 있잖아요.

다치면 사람처럼 고통을 느끼고 

상처 회복 시간도 걸려요.

내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다치게 하면

도망칠 수 있어요 난"

 

"도망치면 또 찾아내면 그만이야.

몇십 년이고 몇백 년이고"

 

"고통스럽잖아요.

시간이 걸리면 걸릴수록 고통스럽잖아요.

가족을 잃은 기억 때문에"

 

 

민상운은 자신이 불가살이란 증거를 말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단활은 어깨에 난 상처가 있을 거라고 답한다.

 

하지만 민상운은 자신의 어깨를 보여주며

쌍둥이 언니는 상처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은 흉터 없이 태어났다고 말한다.

 

깜짝 놀란 단활.

"너 진짜 뭐야"

 

 

끝.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