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재벌가 결혼, 집안부터 '브이로그' 일상까지

김민형 아나운서 재벌가 결혼, 학력부터 '브이로그' 일상까지

 

 

김민형 아나운서가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에 골인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김민형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알아볼게요!

 

김민형 아나운서는 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에요.

김대헌 대표는 88년생으로 33살,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나요.

 

 

 

 

 

김민형 아나운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키 173cm로 몸매 또한 모델 못지않네요.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졸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어요.

 

그리고 2016년 MBC 33기 아나운서로  2년,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2년 재직했어요.

 

MBC는 계약직 기수인 22기로

이후 SBS로 이직한 것 같아요.

 

 

 

 

 

아나운서 입사 5개월 만에 

MBC 뉴스투데이 평일 앵커로 발탁됐대요.

 

하지만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2018년,

계약 만료 및 재계약 연장 거부로 MBC를 퇴사했어요.

이와 관련해 복직 시위를 하기도 했죠.

 

이후 SBS에 입사하면서 2019년 SBS 8 뉴스 

주말 앵커 자리를 꿰참!

 

 

 

 

 

그리고 2020년 7월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어요.

 

그리고 11월 SBS에서 퇴사했죠.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도 없앴어요.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12월 5일

김대헌 대표와 포시즌스 호텔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죠.

 

 

 

 

 

 

 

2019년 2월, 김민형 아나운서의 일상이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어요.

 

기상부터 퇴근까지 일상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기상시간은 무려 새벽 5시 30분!

아침을 간단하게 시리얼과 과일로 해결했네요.

그리고 직접 운전을 해서 방송국에 출근했어요.

집이 일산이라 방송국까지 1시간

운전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네요.

 

책상에 앉아서 바쁘게 컴퓨터 업무를 보기도 하고요.

셀카 영상인데 진짜 너무 예쁘네요.

 

 

 

 

 

퇴근 후에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닭가슴살을 구입했네요.

 

집에 있는 책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곳곳에 메모가 빼곡한 것이,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특히!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수많은 자료들.

 

"꿈을 향해 달려갔던 흔적입니다"

라고 소개를 했네요.

 

무엇보다 SBS 이직을 위해 만든 노트에는

수많은 자료들이 빼곡했어요.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 안에는 제가 아는 것부터 모르는 것까지

기본적인 것들,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다 정리를 해놨고 다 외웠다.

이 노트 한 권으로 필기시험을 봤다"

 

"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마지막 말에서 진짜 진심이 느껴졌어요.

 

"제가 있는 이 곳과 자리가

얼마나 제게 소중했고, 절실했고

힘들었는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 초심을 항상 기억하는 사람이 되려고

제 나름 노력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켜봐 주시고요.

 

제가 좋은 사람, 아나운서가 돼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6월에 또 한 번 브이로그가 올라왔어요.

 

석사 과제를 내러 연세대학교에 방문하기도 하고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작성하는가 하면

퇴근 후 침대에 누워 런닝맨을 보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브이로그를 보고 나니

김민형 아나운서의 일에 대한 열정과 성숙함이

뭔가 방송에서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제 방송에서는 볼 수 없겠죠?

 

 

 

 

 

 

 

김민형 아나운서는 

친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규원 지사,

외할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로

독립운동가 집안으로 알려졌어요.

 

 

'풍문으로들었쇼'에 따르면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톱스타가 관계자를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의 소개팅을

부탁하기도 했대요.

 

근데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금은 일을 더 해야 할 때라서"

라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래요.

 

 

두 분 사진으로 보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