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34세, 체대·대학부터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나혼산' 경수진 나이 34세, 체대·대학부터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나 혼자 산다'를 보고 경수진이라는 배우에 대해

너무 궁금해졌어요.

 

소탈하면서도 자존감 넘치는 매력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네요.

 

 

 

 

 

 

 

경수진 프로필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경수진은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예요.

 

학력은 남서울대학 스포츠산업학을 중퇴했네요.

역시 체대 언니 포스가 풍기긴 했는데

체대 출신 맞네요.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랍니다.

 

키는 엄청 커 보였는데 164cm래요.

 

 

 

 

 

 

 

2011년에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어요.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맡았다고 해요.

 

경수진은 특별한 열애설이나 스캔들이 없네요.

 

 

 

 

 

 

 

 

제가 경수진 일상 모습에 빠진 이유는

딱 제 스타일의 패션 스타일 때문이에요.

 

이 정도면 옷 잘 입는 연예인에 

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쁘게 꾸민 모습도 물론 멋지지만

저런 편한 복장이 저는 더 매력 있는 것 같아요.

 

 

 

 

 

 

 

 

경수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집에 이어 

새롭게 단장한 차를 공개하기도 했죠.

 

경수진 차종은 '레이'인데요.

 

이번에 차 한 대값을 들여 캠핑카로 개조했다고 해요.

한강에서 굴을 들이켜는데 

참 자유롭고 저도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마지막 언니의 인터뷰 짱

 

"제가 행복한 이유는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해요.

누군가 좋아하는 걸 제가 따라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걸 제가 즐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하는 거예요.

 

20대를 지나고 느낀 건

저도 저를 잘 몰랐던 시기 같아요.

 

30대는 누군가의 시선보다 

내가 즐거우면 됐지.

제 스스로가 알아가는 거 같아요"

 

 

 

 

언니한테 많이 배웠습니다!

 

 

 

이상 경수진에 대해 알아봤어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