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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세번째 엄마 가족사 아버지 찰리박

by 매일리뷰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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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세번째 엄마 가족사 고백, 아버지 찰리박 생활고 근황?

 

 

 
 
전진이 7일 '동상이몽2'서
이복동생과 세번째 엄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더불어 친엄마와 연락을 끊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기로 해요~
 
 
 

 

 

 
 
 
전진은 중학교 때 세 번째 어머니를 만났다고 밝히며
"제가 기대고 싶었는지
금방 친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어요.
 
세 번째 엄마는 
전진의 "왜 아빠랑 결혼 안 해요?"라는 말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학교 갔다 오면 나한테 스킨십을 했다.
뭔가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네요.
 
 
 

 

 

 
 
 
전진 세번째 어머니는
전진을 위해 생모를 찾아주기도 했대요.
 
그러면서 괴로워하는 전진에게
"자식을 버릴 엄마는 없다고 했다"라고
말해줬다네요.
 
"버림받은 아이로 자라게 하기 싫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어요.
 
 
 

 

 

 
 
 
전진 엄마는 친구 교사증을 가지고
전진 고모 친구였던 생모를 찾아나섰대요.
생모 학교에 가서 교사증 주면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학교를 비롯해 구청까지 가서 
결국 주소를 받았대요.
 
근데 생모는 아들을 만나 달라는 말에
남편을 설득해달라고 했다네요.
결국 전진 새엄마는 생모의 남편까지 만나
설득했고, 결국 전진과 생모는 만나게 됐어요.
 
 

 

 

 
 
 
전진은 생모가 계속 연락하고 싶다고 했지만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어요.
그 이유에 대해 전진은 
"생모의 아들이 나랑 너무 비슷하다고 하더라.
그 아들이 커가면서 상처 받을 걸 생각했다.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때 연락하자고 했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전진은 가수 찰리박의 아들로
전진이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생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요.
 
생모는 집안의 반대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전진은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밑에서 자랐죠.
 
세 번째 어머니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전진과
두 번째 부인 전처에서 낳은 딸까지
사랑으로 길러줬다고 하네요.
 
 
 

 

 

 
 
 
한때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전진 아빠 찰리박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2019년 8월 방송된 MBN 뉴스에 따르면
당시 찰리박은 척추협착증, 뇌졸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생활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제 왼쪽이 마비가 와서 발음도 정확하지 않고
팔다리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해요.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현재는 거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죠.
 
 
 

 

 

 
 
더욱이 찰리박은 지하 연습실에 머물면서
월세가 밀리는 등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해요.
월세가 밀려서 주인이 비워달라고 하는데
아들 전진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걱정한다고 하네요.
 
아들 전진은 자신의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찰리박은 2017년 9월 '동치미'에 출연해서
"나처럼 살지 말고 에릭처럼 행복하게 살아라"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찰리박은
"행복한 결혼 생활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 했다.
25살 때부터 전진을 5년간 홀로 키웠다.
저는 결혼도 못해봤다.
꿈의 나래를 펼쳐야 할 나이에 아기가 생겼으니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양육에 시간을 보냈다"
 
 
 

 

 

 
 
 
"첫 번째 결혼은 엄마를 만들어 주기 위해
결혼생활을 하다 보니 가슴앓이를 많이 했다"
 
"제가 떳떳하지 못해서 아들에게
결혼하라고 말도 못 했다.
세 마디 할 거 한마디밖에 못하는 
아버지 모습이 된 거다"라고 
씁쓸함을 전했어요.
 
 
그래도 아버지 찰리박의 바람대로
전진은 현명한 아내 류이서와
결혼에 골인했네요.
 
쓰다 보니 류이서에 대해서도
궁금증 폭발!!
 
류이서에 대한 포스팅도 해봐야겠어요!
 
 
 
이상 
가수 전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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