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 영호 데이트 선택 이유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 영호 데이트 선택 이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이 아닌 영호에게 데이트권을 쓰며 또 다른 전개가 이어졌어요. 영숙은 직접 남자 숙소를 찾아 상철이 보는 앞에서 영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는데요. MC들 또한 술렁이는 가운데 영숙은 인터뷰에서 처음에 첫인상 선택을 해줬던 영호를 알아보는데 써야겠다 싶었다고 말했어요.

 

 

"모든 걸 계산해 보자면 솔직히 영호 님이 더 매력적이고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은 영호 님이에요. 하지만 데이트라는 걸 상철님이랑 먼저 했고 상철님도 되게 표현을 잘하고 해서 상철님이 아무래도 계속 신경 쓰입니다 사실은"

 

 

그러면서 또 다른 속내를 밝혔는데 "오늘은 영호님을 알아가면서 상철님 허파를 휘딱 디비는 시간, '한번 너도 뒤집어져 봐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상철의 질투심을 유발해 보겠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상철이 지니어스인 게 영숙의 속내를 단번에 간파하더라고요. "이제 이런 걸로 (질투심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때 평정심을 유지해야"라고 말하네요. 하지만 말과 다르게 심경이 복잡한 듯 사정없이 머리를 비비더라고요.

 

 

반면 갑작스러운 영숙의 데이트 신청에 당황한 영호와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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