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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김서아 서아 인스타 나이 직업

by 매일리뷰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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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김서아 서아 인스타 나이 직업

 

'고딩엄빠4' 김서아의 사연이 전해졌어요. 김서아는 고3 때 폭력적인 첫사랑 남자친구와 연애를 끝내고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아픈 시간을 보냈어요.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남자를 소개해줬고 서아는 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어요. 그 남친은 휴대폰 판매를 하며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던 남자였죠.

 

 

그러던 중 임신하게 된 서아. 서아는 무작정 낳겠다고 하고, 남자는 당황했지만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며 낳자고 약속해요. 그렇게 시댁 반대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 후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그리고 남자는 점점 변하게 돼요. 서아의 몸을 지적하며 다른 여자 몸매 사진을 훔쳐보기 일쑤였죠.

 

 

그리고 남편이 된 남친은 임신 중인 서아에게 집에서 노니까 좋겠다며 매일 구박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서아에게 생활비는 전혀 주지 않았죠. 서아는 임신 사실을 숨긴 채 막달까지 생활비를 벌어야 했어요. 그리고 마음대로 서아 명의로 휴대폰 몇 개를 개통한 남편. 남편 직업은 휴대폰 판매업으로 개통 후 불법으로 팔았다고 해요. 그렇게 휴대폰 빚은 순식간에 400만 원으로 늘어났어요.

 

 

그러던 중 판도라의 상자, 남편 휴대폰을 열게 된 서아. 남편은 직장 동료와 서아를 무시하고 의심하는 대화만 가득했어요. 그럼에도 아이를 위해 참을 수밖에 없었던 서아.

 

 

아이 출산 후 남편의 부부관계 요구는 점점 심해졌어요. 결국 둘째를 임신한 서아.. 그런데 남편은 목도 못 가누는 아이의 멱살을 잡고 분유를 먹이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했어요. 이를 본 서아는 당장 짐을 싸 친정으로 향했죠. 남편은 장인을 '니네 아빠'라고 부르며 무시하기도 했어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서아는 결국 위경련으로 쓰러지고 말았죠. 하지만 그날 이후로도 남편의 얼굴은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끝내 이혼을 요구한 남편.

 

 

스튜디오에 주인공 김서아가 등장했어요. 올해 나이 25세로 전남편과는 2021년 협의 이혼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병이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서아. 이어진 영상에서 서아는 새벽 2시임에도 불구하고 주저앉아 펑펑 울더라고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서아 집은 일단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고양이 시루와 3살 아들 이한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둘째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전남편과 별거 중 유산했다고 하네요.

 

 

현재 서아 직업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원래 직장을 다니다가 현재는 카페와 친구 음식점에서 주 3~4회 알바를 하고 있대요. 서아의 원래 꿈은 장례지도사였대요. 반려 동물 장례지도사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자주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결근하는 바람에 동료들에게 미안해 퇴사를 하게 됐대요.

 

 

직장 다닐 때는 월급이 200만 원 중후반이었지만, 지금은 아르바이트로 월 63만 원 정도 줄었대요. 동생 용돈 30만 원이 눈에 띄는데, 일 때문에 아이를 보지 못할 경우 동생이 봐주고 있다고 하네요. 친구 밥값 또한 아이를 돌봐준 것에 대한 보답이래요.

 

 

그런데 양육비를 고작 한 달에 7만 원 받는다는 서아.. 원래 합의한 금액은 20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7만 원만 주고 있대요. 21년 3월 이혼 이후 현재까지 받아야 하는 양육비 금액이 580만 원인데 159만 원만 받았다고 하네요. 이혼할 당시 양육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대요. 전남편은 양육비 합의서 쓸 때 서아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적어 냈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30만 원이었는데 20만 원이 됐고, 아플 때 더 준다는 내용도 다 삭제했대요. 양육비를 덜 주는 것에 대해 한 번도 따진 적이 없다는 서아.. 하지만 서울가정법원 양육비 산정 기준표에 따르면 최소 금액이 62만 원이래요.

 

 

더 큰 문제는 서아가 전남편 빚을 갚고 있다는 것.. 전남편이 생활비를 명목으로 가개통했던 핸드폰 단말기 할부금과 서아 명의의 카드를 썼는데 이혼하고 그게 다 서아 빚이 되었대요. 결혼 당시 빚 금액은 약 1200만 원.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네요..... 착한 사람 증후군까지 걸려서 여기저기 돈 빌려주고 길거리에서 야채파는 할머니들 야채 다 사고하더라고요.

 

 

전남편에게 양육비 얘기하려고 전화했다가 말 한마디 못하고 끊는 서아.. 진짜 답답.. 그리고 펑펑 우는데 뭐가 문제인 건지 ㅜㅜㅜ

 

"애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애 아빠한테 양육비 달라고 말 한마디 못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 보이고 애기한테 미안하고.. 나 혼자서 아빠 없어도 잘 키울 수 있다, 평범하게는 살 수 있게끔 키울 수 있다, 그 생각이랑 자신감이 있었고 그래서 아이도 데리고 왔는데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맨날 죄송해요 하는 것도 싫고 한이를 원망하면 안 되는데 진짜 가끔은 한이를 원망해요.."

 

 

이인철 변호사는 무보수로 양육비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했어요. 단 오지랖병, 천사병 고치라는 조건. 변호사님 항상 든든하심..!

 

고딩엄빠4 김서아 서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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