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인스타, 김연아 논란 후 "쪘으니까 쪘다고 한건데"

'나는 솔로' 4기 영철 논란

 

 

'나는 솔로' 4기 영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게시물에 댓글을 단 영철의 글이 화제가 됐는데요.

 

영철은 김연아의 사진에 "살쪘다 윤아야" "외롭고 우울해 보임" 등

반말로 글을 남겼고 이는 그대로 캡처돼 온라인 상에 퍼졌어요.

 

 

이후 영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잡한 근황을 전했어요.

 

그는 "휴~~~왜 다들 날 그렇게 미워하지?ㅜㅜ 

난 여태 착하게만살아왔는데.....

속이 심장이 투명하게 비춰졌으면 좋겠어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어요.

 

그러면서 영철은 지인이 보낸 DM을 캡처해 덧붙였는데요.

지인은 망해서 술로 망가졌을 때 영철이 자신을 도와줬다며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했어요.

 

 

영철은 김연아뿐만 아니라 개그맨 장동민에게는

"난 네 팬인데 너도 나 좀 좋아해 주라.

시간 될 때 방송 봐주면 고맙겠어"

 

래퍼 이영지에게는

"영지야 오빠 나오는 거 시간 되면 방송 봐주면 쌩유"라고 댓글을 남겼어요.

 

정자에 대한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이후 영철의 댓글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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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마지막 방송 이후

영철은 유튜브를 통해 방송 후 심정을 전하기도 했어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분 덕에 많이 위로가 됐다"라며

유튜브 콘텐츠를 앞으로 계속 올리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방송은 그렇게 짧게 나오니 참 너무 아쉽네요"

 

"인간 이승용으로 돌아가서 '이승용이 어떤 사람인가'

그렇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지난 27일에는

'연아동생^^~기분나빴다면 미안해~토닥토닥^^♡'이라는 제목으로

퇴근길 영상을 올리기도 했어요.

 

"팬으로서 좋아하니까 동생이고

그래서 편안하게 그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살이 좀 쪘으니까 쪘다고 그렇게 얘기한 건데 

기사에서는 오바되게 악플을 달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왜 저를 그렇게 나쁘게 보시는지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그러면서 영철은 악플 고소를 강력히 예고하기도 했어요.

"저보다 제 지인들을 위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나는 솔로'4기 방송은 끝났는데

영철 논란은 계속되고 있네요.

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https://flannel.tistory.com/179

'나는솔로' 4기 영철 인스타 장문 게재 "난 미리 알았다"

 

나는솔로 4기 영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ndragon_lee/

 

나는 솔로 4기 영철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zNHA6wlaL0WL2R4oBMH_zQ/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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