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 학력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조정린 기자 학력 나이 프로필

2023년 5월 23일 강심장리그 1회

 

전 방송인이자 배우 조정린이 TV조선 기자로 '강심장 리그'에 출연했어요. 무려 11년 만의 예능 복귀라고 하는데요. 특히 '강심장'은 연예인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방송이었다고 해요.

 

조정린 프로필

나이 : 84년생, 40세

고향 : 서울

키 : 159cm

가족 : 남편(변호사)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소속 : TV조선 탐사보도부 기자

이전 직업 : 리포터, 방송인, 배우

 

 

조정린은 지난 3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어요. 만난 지 무려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좋고 그렇게 예쁘다고 했대요. 남편 직업은 변호사. 겹경사로 현재 임신 중이래요.

 

 

그렇다면 조정린은 왜 연예계를 떠나게 됐을까? 조정린은 18살 나이에 '팔도모창 가수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어요. 당시 나이도 어려서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고 하네요. 학업에 대한 갈망도 있어서 고려대학교 언론학 석사로 진학하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20대 청춘에 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었대요.

 

 

대학원에 가니 한번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때 마침 수습기자 채용 시즌이었대요. 도전을 했지만 떨어졌고, 이후 방송 기자로 다시 도전을 해서 현재 12년 차 기자로 활동하고 있대요.

 

 

기자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조정린.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해요. 그때마다 강호동이 말해준 '예능인은 지치는 거 아니다'라는 말을 몇 번이고 떠올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