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2 혜진 주민 직업 나이 인스타

결혼과 이혼 사이2 혜진 주민 직업 나이 인스타

 

'결혼과 이혼 사이2' 결혼 6년 차 30살 동갑 부부 장혜진, 이주민이 출연 중에 있어요. 남편 주민 직업은 타투이스트고, 혜진은 아이 둘을 양육하며 유튜버를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케이스예요. 혜진은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어 친정집이 비었을 때 옷을 다 싸들고 집을 나왔대요. 장인, 장모의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만삭 때까지도 허락을 못 받았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지만 얼마 안 가 트러블이 시작됐다는 두 사람. 주로 주민이 아내한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한대요. 자신도 고치려고 하지만 일단 화가 나면 상황이 풀릴 때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대요.

 

 

주민, 혜진 집에서 찍힌 영상도 공개됐는데 심하더라고요. 술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온 주민은 혜진의 다리를 잡고 끌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계속 시비를 거네요.

 

 

결혼생활 동안 생활비를 안 주지 않았냐고 하니 주민은 그런 말은 네가 뭘 가지고 와서 결혼했을 때 할 수 있는 거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가장 심각했을 때는 혜진이 만삭이었을 때 집안 모든 물건들을 망가뜨렸대요. 그런 걸 보면서 자신도 패 죽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무서움에 휩싸이기도 했다네요.

 

 

혜진은 모든 갈등 상황이 자신이 놓기만 하면 이혼할 수 있는 건데, 다 앎에도 불구하고 선뜻하지 못하겠대요. 폭언하는 모습을 보고도 내가 왜 좋아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상 독박육아만 하던 혜진이 하루 쉬고 남편이 아이 둘을 케어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침부터 툴툴거리더니 쉬고 온 혜진을 보자 짜증을 엄청 내는 남편.. 너 때문에 아이 둘을 봤다고 얘기하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남편과 대화 후 쌓인 감정을 아이들에게 푸는 혜진. 완전 악순환이네요.

 

 

아내는 말이라도 좀 다정하게 하고 자신 힘든 거 알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남편은 집 살 때까지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답하네요. 너희 좋은데 살게 해 주려고 나가서 일하는 거 아니냐며, 소홀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 옛날 사고방식에 어이없어하는 MC들ㅋㅋ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이 집안일할 테니 집사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에 발끈한 아내는 누구 때문에 자신이 사회생활도 못하고 이러고 사는데 그러냐며, 그럴 때마다 아이 낳을 게 후회된다고 말하네요. 아이들 앞에 있는데..

 

 

혜진은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이들과 자신의 커리어 때문이래요. 자신에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마음껏 쓰진 못하지만 심적으로도 더 빈곤해질까 봐 못하고 있대요.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남편이 그렇게까지 호의호식시켜주는 것 같진 않은데라며 팩폭을 날리네요. 김이나는 서로를 위해 이혼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고요. 김구라는 집을 샀다고 해서 남편 태도가 확 바뀔 것 같진 않다며 그게 문제라고 꼬집기도 했어요.

 

 

결혼과이혼사이2 혜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z___in_/

 

결혼과이혼사이2 주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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