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나이 엄마 인스타

슛돌이 지승준 엄마 인스타

 

어린 시절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지승준이 18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근황을 전했어요. 당시 7살이었던 지승준은 골키퍼로 활약하며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았는데요. 올해 나이는 25살이 됐다고 하네요.

 

 

사실 지승준은 '슛돌이'를 하며 축구공을 처음 만져봤대요. 부모님이 당시 지승준 옷을 잘 입혀 찍은 사진을 카페에 올렸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 유명 꼬마얼짱으로 등극했대요. 이를 본 작가가 지승준 엄마에게 연락해 섭외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지승준은 어느 날 돌연 잠적해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원래 지승준 성격은 홀로 시간을 즐기는 I형으로, 낯가림도 심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쏟아지는 관심이 무척 부담스러웠대요.

 

 

이후 중2병 사춘기가 찾아왔고 평범하게 학창 시절을 보내고 싶었대요. 그때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는데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으니 해방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마침 고모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자신도 함께 가고 싶다고 했대요. 그렇게 캐나다에서 머물렀고 현재는 캐나다 대학 휴학 후 귀국한 상태래요.

 

 

한국에 돌아온 이유가 뜻밖인데 배우라는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이래요. 우연히 들은 연기수업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지승준 이모부는 배우 류승수로 유명해요. 오디션에 몇 번 떨어진 거 같은데 배우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승준 엄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yojun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