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상철 학폭 · 영수 성병 해명

나는 솔로 13기 상철 학폭 · 영수 성병 해명

 

'나는 솔로 13기' 상철과 영수가 최근 논란이 된 이슈에 대해 해명했어요. 앞서 상철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관련 댓글이 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죠.

 

 

부천에 위치한 고등학교 시절 여학생을 타깃 삼아 소지품 던지고 병균 취급했다는 것인데요. 그때는 성적이 상위권이라 선생님도 무관심하게 지나갔다는데, 아무래도 상철 직업이 한의사다 보니 성적이 상위권이었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이에 대해 이날 상철은 해명의 말을 전했어요. 방송 중에는 더 확대 재생산이 될 것 같아 말을 아꼈다며, 주변 사람들이 아닌데 왜 해명을 안 하냐며 더 걱정해 줬대요.

 

"주변 사람들이 학폭이라고 해서 저는 누구한테 제가 맞은 줄 알았어요. 내가 누구한테 맞았지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괴롭힌 거더라고요. 가해자로. 보니까 제가 물건을 던지고 차고 그렇게 괴롭혔다, 근데 성적이 상위권이라 선생님들이 묵인하고 넘어갔다 뭐 이렇게.. 저는 너무 허무맹랑해가지고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퍼질 것 같다고 생각도 안 했고. 근데 제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걸 보고 '와 이건 커졌다' 생각이 들어서 입장을 밝혀야 되나 되게 고민했는데 괜히 몰입도도 깨질 것 같고 말 잘못했다가 괜히 또 해명해야 할 일이 생길 거 같아 고민하다가 말씀을 드리면.. 전혀 없는 사실이고. 그냥 웃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뒷부분에 선생님도 묵인했다는 거에 화가 났던 게 제가 1학년 때는 남자 반이었고 2, 3학년 때는 여학생이 5명 정도 있었어요. 그랬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고, 저는 사람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무관심하거든요. 제 친구들도 누굴 괴롭히는 성향도 아니고. 선생님들도 제가 공부 안 하고 애니 보면 회초리 맞고 그랬는데 그걸 옹호하실 분들이 아니거든요. 저는 깎아내리려고 선생님들까지 욕을 하는 게 화가 났어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었는데 좀 화가 났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받으면 누굴 괴롭히면서 푸는 게 아니라 사실 카오스하고 애니 보고 고3을 그렇게 견뎌냈는데.. 여학생 물건들.. 아휴 어떤 물건 일까도 궁금했어요. 아무튼 사실무근이고 제가 해명을 할지도 몰랐는데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그 외에도 얘기들이 많은데 저 역시 너무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라 받아들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기 영수 또한 성병에 대해 입을 열었어요. "저는 일단은 건강하고요. 그 친구를 제외하고는 그런 걸로 저한테 이슈를 일으킨 친구는 없었어요. 당시에도 저는 전혀 대꾸하지 않았고요. 시합을 하러 나갔는데 관중석에서 돌을 던지면 집중을 못하잖아요. 그렇다고 관중석에 가서 그 사람을 끌고 가서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거고. 늘 답답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건강합니다"

 

 

나는 솔로 13기 영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oungg_son/

 

나는 솔로 13기 상철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ninezero.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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