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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실제 커플 탄생! 또 한번 결혼 성사되나

by 매일리뷰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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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23회 리뷰 줄거리

 

 

'나는 솔로' 4기 여자 출연자, 인스타 직업 나이 공개

'나는솔로' 4기 출연자 직업 나이 학력 공개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직업 나이 정수 나이 : 33세 직업 : H바이오 제약회사 영업사원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이상형 : 외유내강, 단아한 외

flannel.tistory.com

 

 

 

 

영수, 정숙 랜덤 데이트!

두 사람은 같이 북을 골라 데이트 성사!

 

영수 님은 첫 번째로 북을 골랐고

정숙 님은 꼴찌로 북을 고른,

운명 같은 인연!

 

정숙은 영자를 마음에 두고 있는 영수가

그래도 자신을 보고 '얼쑤'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영수는 '얼쑤 좋아서 한거다'고 말해

정숙을 미소 짓게 함.

 

 

 

영수는 또 정숙에게 데이트하면서

자신은 남친, 정숙은 여자친구로

시뮬레이션해보자고 제안.

 

정숙은 '애인모드' 제안을 수락.

 

정숙은 영수를 '소나무'로,

영수는 정숙을 '장미'로 정하고

영수는 "널 피게 해 줄게"라고 하네요.

 

데이트 이후 흔들리는 정수.

 

"제 입장에선 영자 님한테도 뭔가 죄송하다.

정숙님하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서

제 마음이 약간 변했다는 것 자체가

좀 죄송한 부분이다"

 

"근데 정숙 님 자체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노래방 데이트도 알차게 보낸 두 사람.

 

정숙은 데이트가 행복했냐는 물음에

"좋으면서 불안해.

또 영자님한테 마음이 기울까 봐"

 

정숙은 이제 "2, 3위 없어" 직진 고백.

하지만 영수는 들어가서 싸운 척

연기하자는 말을 하고

정숙은 영자를 의식했다며 불쾌감 드러냄.

 

 

 

"영자님 사랑 확인하기 위한

질투 작전도 아니고

본인 어장에서 본인 감정대로,

여자 두 분 데이트했으니까 대조가 될 거고

그런 걸 확인하기 위한 거로밖에 안 느껴진다"

 

"제가 좀 꼬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나로 기울어졌다'는 아닌 거 같다.

그런 게 있어야 호감과 믿음이 가서

설렘도 있는 거지. 불신지옥인데 지금"

 

"좋아지고 호감 갖고 이렇게 될 상황도 아니고.

불안감만 느끼고 싶지 않고

느낄 바에는 그냥

없애는 게 나을 것 같다. 감정을"

 

 

 

 

그리고 숙소 와서 정숙은

"한 시간을 가는데 나한테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냐고 물어봤다.

이건 대리비 내라는 얘기 아니냐.

첫 데이트인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은근슬쩍 내라고 눈치 줄 때 정 떨어진다.

물론 내가 비싼 건 낸 건 없다.

근데 내는 거에 '옳다구나' 이런 느낌.

빈말이라도 '이런 거 생각하지 말아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데이트할 땐 좋았는데 끝나고 돌아와

생각해보니까 그게 좀 그렇다"

 

 

 

영수는 그날 밤 정숙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정숙을 잠깐 불러냄.

 

"어쩌면 누군가한테 상처를 줬을만한

행동을 한 거 같다"

 

다시 한번 자신과 보낸 시간이

어땠는지 묻는 영수.

정숙은 "데이트 자체는 150점짜리 데이트"

 

하지만 불안함을 가진 게 싫었다는 정숙.

그러자 영수는 정숙을 더 보고 싶다고 고백.

 

고민하던 정숙은 사람들한테 얘기

했던 걸 후회하며 "그냥 잤어야 했다"

그리고 내일 데이트에 응함.

 

정수는 "너 같은 스타일에 끌려 좋아"

 

이날 두 사람은 새벽 4시까지 얘기했다고.

 

 

 

 

영식은 정자를 위해 아침 준비.

 

 

 

영철은 아침부터 영자를 찾음.

영철은 첫인상 호감으로 영자를 꼽은 바 있음.

 

그리고 영철은 "오늘부터 바뀌기로 했어요 저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가 저한테는 있으니까요"

영철은 707 특전사 출신임.

 

영철은 가는 길이 험난한

숙소 앞 갯벌 위 섬에 데려가 주겠다고 함.

근데 영자는 자신도 차가 있다며 거절.

근데도 영철은 가보자며 또 제안.

영자는 손을 저으며 

"아니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이후 인터뷰에서 영자는 마음이 편해졌다며

"결론이 났다. 여긴 내 짝꿍이 없다"

 

영수가 정숙에게 마음이 확고히 간 것 같다며

"억지로 인연을 만들어 내거나

다른 여자분과 경쟁하고 이럴 마음이 별로 없다"

 

 

정식은 영숙에게 마음을 정했다고 고백.

얼굴이 완전 자신 이상형이라고.

 

정자와 데이트했는데

정자는 여동생 느낌이 강했다고.

 

영숙에게는 깊고 성숙한 느낌을 받은 게

선택의 가장 큰 이유라고.

 

영숙은 집안을 보냐며

한부모 가정 이야기를 꺼냄.

정식은 전혀 신경 안 쓴다고 답함.

 

 

정숙과 새벽 4시까지 와인 마신

영수는 다음 날 체력 고갈. 

 

정숙이 취중진담 듣겠다고 엄청 먹였다고.

그런 영수가 걱정되는 정숙은

떡볶이 만들어주며 영수를 챙김.

그래서 더 마음을 열었다는 영수.

 

정숙은 영수를 위해 죽도 끓임.

근데 창피해서 죽도 전달 못함.

영철이 대신 전달해 줌.

 

 

두 번째 랜덤 데이트.

솔로들은 첫 만남 전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골랐음.

 

근데 남자들은 한 명 빼고

다 똑같이 정숙 어머니를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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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은 정수 아버지 사진 고름.

하지만 정수는 정자 어머니 고름.

 

영숙, 정자는 정식 아버지 사진.

 

정숙은 영수 아버지 사진.

영수는 정숙 어머니 사진.

정숙, 영수는 또다시 운명적 만남.

 또 한 번 데이트를 하게 됨.

영수는 여기서 확신을 얻었다고.

정숙은 방영 전 '극적 결혼'까지 꿈을 꿈.

 

 

정숙은 무속인으로서

이 놈, 지금 아니면 결혼을 못한다고

직업적 제약을 토로함.

"모든 걸 컨펌받아야 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신을 받았다는 정숙.

 

처음 접하는 무속인의 삶이

신비로웠다는 영수.

"미묘한 감정들도 있어요.

이걸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제작진 속보!

 

결혼을 전제로 잘 만나고 있는

실제 커플이 있다고?

 

아마도 영수와 정숙이 아닐까?

'나는 솔로' 4기 결혼커플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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