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축구선수 부인 박세진 직업 나이
월드컵에서 한 골을 넣은 축구선수 김영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앞서 김영권은 '슈돌'에 출연해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자녀들도 너무 예쁘고 멋있더라고요!
김영권 프로필
나이 : 33세
고향 : 전라북도 전주
키 : 186cm
학력 : 전주대학교
가족 : 와이프 박세진(나이 32세), 딸, 아들 둘
소속 : 울산 현대
연봉 : 2015년 중국 42억
박세진 아내 결혼 전 직업은 승무원이었어요. 김영권이 아내가 있는 비행기를 탔는데, 마침 와이프가 지인의 친구였대요. 그렇게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어요.
이번에 김영권이 골을 넣었을 때 팔 뽀뽀 세리머니로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앞서 방송에서 김영권이 훈련을 위해 또 한번 집을 떠나려 하자 딸이 서러운 듯 울음을 토해냈는데요. 이에 김영권은 자신의 팔을 보여주며 "여기 리아 이름 있으니까 아빠가 리아 생각하면서 축구할게"라며 타투를 보여줬어요. 타투에는 딸 리아 이름을 비롯해 부인 박세진 이름도 있네요.
2020년 이어 작년 1월에도 '슈돌'에 또 한번 출연했었던 김영권 가족. 딸은 6살, 아들은 4살이었어요. 그리고 아내 뱃속에 셋째 아들이 있었었죠. 김영권은 원정 경기 때문에 첫째에 이어 셋째도 아내 곁에 있어주지 못했어요. 영상통화로 눈물 흘리는데 안타깝더라고요. 더 안타까운 건 출산 때 친정 엄마에게 애들 맡기고 혼자 택시 타고 오겠다는 아내. 의사 선생님은 응급차를 불러서라도 빨리 병원에 오라고 조언하네요.
그리고 박세진에게 온 통증. 딸은 엄마를 보내지 않겠다고 펑펑 눈물 흘리네요. 그리고 보호자도 없이 홀로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아내. 정말 대단하네요. 홀로 아픔과 싸우는데 눈물 나더라고요.
아이 낳고 바로 남편에게 전화하는 박세진. 둘 다 아무 말 못하고 눈물만 흘렸어요.
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집으로 돌아온 아내와 셋째 리재. 그리고 김영권과 첫째, 둘째는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승무원이었던 아내를 위해 기장과 승무원으로 변신한 것. 그 모습 보자마자 아내는 눈물 흘리더라고요. 자신의 젊은 날을 딸 리아에게서 본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하는 부부.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김영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won__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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