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유소민 이덕영 갈등과 설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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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흥미진진한 '동싱글즈2'

 

이창수,김은영은 '남사친' 문제로

동거와 함께 갈등 시작.

 

반면 윤남기, 이다은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 커플!

 

그리고 이번 주는 동거 돌입한

이덕연, 유소민 이야기로 시작.

 

 

 

 

다른 커플과 달리 

깊은 교류가 없어 이상했던 커플.

 

다른 커플들에 비해

천천히 가고 있는 이덕연.

 

근데 대화도 약간 산으로 가는 느낌?

남산이 로망이라는 유소민에게

자물쇠가 환경오염 주범이라고ㅋㅋㅋ

 

밥 먹으면서 축구 얘기하는 두 사람.

근데 축구 좋아한다던 유소민은

오프사이드를 모르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덕연이 좋아해서 같이 본거라고.

 

 

 

 

도트넘 팬인 이덕연을 위해

어렵게 유니폼도 구해온 유소민.

정말 좋아하는 이덕연.

 

하지만 유소민 이벤트에도

워낙 감정 표현이 서툰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숨기지 못하고.

 

 

 

 

윤남기, 이다은 남한산성 데이트!

내내 손 잡고 데이트하는 두 사람.

 

윤남기가 많이 의지되고 좋았다는 이다은.

 

윤남기는 사업 얘기와 함께

빚도 없다고 미래도 그려봄.

그리고 이다은 딸 리은도 보고 싶다고.

 

그리고! 허리도 감싸는 스킨십!!

 

 

 

 

윤남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빠른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긴 해요.

너무 좋아서"

 

이다은 동네로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윤남기.

"몰라 올인이야"

그러자 눈물 흘리는 이다은.

 

그리고 한 침대에서 잠든 두 사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걱정과 설렘.

모든 감정이 휘몰아치고 그럴 것 같아요.

 

아흐 두 사람 진짜 잘됐으면!

그리고 유튜브도 해줬으면!)

 

 

 

 

이덕연 아들 태성과 처음 만난 유소민!

 

태성과 유소민이 서로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너무 귀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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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은영, 이창수 커플!

 

밥 잘 먹고 풀리나 했는데

 또 남자팀장한테 애교 부렸다고 말하는 김은영.

 

(진짜 왜 그러세요.....

창수 님이 싫어하면 그런 얘기는

하지 좀 말지..........)

 

 

 

 

커플 젠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하나씩 진지하게 확인하는 두 사람.

 

"화났을 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이것만큼은 지켜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박 질문.

"나랑 헤어지고 싶었던 순간 있었어?"

그러자 창수님은 "엊그저께"

 

은영 님이 거짓말하고 남자분이랑

밥을 먹던 때를 떠올리네요.

 

 

 

 

팩 하고 핸드폰 가지러 가다

제대로 넘어진 김은영.

 

창수 님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ㅋㅋㅋ

창수 님 이렇게 예전 텐션 찾으신 듯 

 

 

 

 

이다은, 윤남기 동거 2일 차

 

셋이서 같이 한 침대서 잠듦.

 

 

 

그리고 이다은 20년 친구 부부 방문.

 

이다은은 윤남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한 감정을 고백.

 

이다은 친구는 윤남기에 대해

"계속 다은이를 보고 있어.

보면서 부족하면 챙겨주고"

 

"다은이는 사랑스러워졌어. 편해 보여"

 

 

 

 

그리고 최종 선택 전날 캠핑카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다은.

 

알고 보니 이다은이

한밤 중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함.

근데 이다은은 렌즈를 빼서

눈이 안 보이는 상황.

 

그래서 윤남기가 캠핑카 나오자마자

이다은 손을 꼭 잡아 줌.

 

(이혜영 장면 보자마자 울컥)

 

 

 

 

윤남기는 친구가 이다은 딸에 대해 묻자

"자신 있는 건 아닌데

어차피 겪어야 할 거잖아요.

빨리 보고 싶고 리은이가"

 

감동한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