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잘버는젊은사장 수원 800억 주점 술집 어디? 최혜성 인스타

돈잘버는젊은사장 수원 800억 주점 술집 어디?

2022년 7월 13일 1회 방송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수원 편이 전해졌어요. 이번 젊은 사장은 20대에 8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젊은 사장의 주점은 경기도 전체 매출 1위 수원 인계동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요. 소비층은 주로 20대!

억대 슈퍼카 타고 등장한 훈남 최혜성 사장님! 시계 또한 2억이네요 와우. 올해 나이 30살이래요. 근데 가맹점만 200호가 있대요. 제대로 성공하셨네요!

가게 안이 제대로 블링블링해요. 20대 제대로 취향저격한 듯! 어둡지도 않은데 벌써 손님들이 밖에 줄을 서있더라고요. 66개 테이블로 한 달 평균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직영점만 10개고 가맹점은 200개, 상위 10개 매장 평균 연 매출은 18억 원이에요. 사무실 직원수 또한 60여 명이에요.

최혜성 사장의 첫 시작은 20살 알바였다고 해요.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작정 일을 시작했대요. 500만 원을 만들면 1천만 원을 갖고 싶고, 그러면 또 2천만 원이 갖고 싶고. 이게 최혜성 사장의 취미가 되어 버렸대요.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을 일만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최혜성 사장의 성공 비결은 뭘까? 최혜성 사장은 가게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대요. 가게 시그니처는 화려한 샹들리에인데 이걸로 여심 공략 성공했대요.

두 번째 성공 비결은 50여 개의 다양한 안주들이에요. 로제파스타부터 닭칼국수까지 종류가 엄청 많아요.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은 또 푸짐해서 20대 초반 학생들에게 딱이겠어요. 치즈스팸이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햄 사이사이 치즈를 끼워 넣고 노릇하게 구운 메뉴예요. 근데 너무 짜서 놀란 서장훈ㅋㅋㅋ 20대들이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일부러 좀 짜게 만들었대요. 치즈를 좋아하는 20대를 위해 거의 모든 메뉴가 치즈가 들어간대요.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는 20대를 위해 5개월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어요.

가게 매출 1등은 단연 로제 파스타가 차지했네요. 맛을 본 주우재는 어린이 입맛을 노린 메뉴 같다고 평했어요.

술을 부르는 닭한마리칼국수도 인기! 이건 서장훈, 주우재도 인정한 맛이네요.

저렴한 안주 때문에 수익은 어디서 날까 싶은데 바로 주류에서 나온대요.

그리고 훈남 사장은 알바생을 사장으로 키운대요. 알바한 지 2~3년 된 분이 실제 홍대점 점장이 되기도 했어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는 확실한 방법이네요.

첫 알바 가게 사장이 최혜성에게 23살 공동대표로 새로운 창업을 제안했어요. 처음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하며 첫 매장을 오픈했죠. 그렇게 늘 망하던 3층 위치 가게는 안산 매출 1위를 차지하는 가게로 성장했어요.

초기 투자금은 알바 월급 160만 원에서 매달 125만 원씩 저금해 마련했대요. 월급의 2/3가 넘는 금액을 무려 2년간 저축해 4천만 원을 마련한 것. 개인 순수익도 공개했는데 매달 포르쉐 한 대씩 뽑을 정도의 금액이래요! 매달 2억 정도인 것! 와우!

 

최혜성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coc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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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잘버는젊은사장 수원 인계동 주점

이름 : 인계동 1943

주소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46-22 1층

가격 : 로제파스타 10900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