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수일고등학교 절친 지수 재조명

남주혁 학폭 수일고등학교 절친 지수 재조명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아닌 '더데이즈'라는 기사를 통해 폭로됐는데요. 제보자가 '더데이즈' 뉴스에 직접 연락을 해왔대요. 2013년도 수일고등학교 졸업앨범까지 인증했네요.

 

남주혁 프로필

나이 : 29세

고향 : 부산

키 : 187cm

가족 : 부모님, 반려견 가을이 곱순이

학력 : 수일고등학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종교 : 개신교

 

남주혁은 부산 영도구에서 태어났어요. 경남중학교 재학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대요. 하지만 다리 수술을 연달아 받으면서 선수 생활을 접고 16살 때 수원으로 이사를 왔어요. 그렇게 수원에 있는 창용중학교, 수일고등학교를 졸업했네요.

 

그런데 이상한 게, 제보자는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내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남주혁이 15명 가량 되는 일진 무리들과 어울려 다니며 급식시간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 욕설을 하며 때리고 빵셔틀 또한 번번하게 벌어졌다고 폭로했어요. 또한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고 자리에 앉기 전 의자를 빼는 등 구체적인 기억도 전했네요.

 

피해자는 남주혁이 방송에 자주 나오자 굴욕적인 오랜 세월이 다시금 떠올라 괴롭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학교폭력을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아예 TV를 멀리하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대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배우 지수의 학폭 또한 재조명되고 있어요. 지수와 남주혁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죠. 실제 남주혁 인스타그램에는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지수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죠. 남주혁 학폭 또한 사실 여부가 정확히 밝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