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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민해경 나이 가족 딸 남편 공개

by 매일리뷰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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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민해경 나이 가족 프로필

2022년 6월 12일 300회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어요. 민해경은 43년 차 가수로 80년대 최고 인기 스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죠. 당시 헤어, 메이크업까지 혼자 해내며 다양한 패션을 유행시키기도 했어요.

 

민해경 프로필

본명 이름 : 백미경

나이 : 61세

고향 : 경북 달성군

키 : 161cm

학력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종교 : 개신교

가족 : 1995년 5살 연하 남편과 결혼, 1997년 딸 이유빈 출산

 

이날 방송에는 민해경의 딸 이유빈이 출연하기도 했어요. 딸 이유빈은 피아노를 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공연에 건반으로 참여하기로 했대요. 딸은 외국에서 유학시절을 보냈대요.

숲 속에 위치한 민해경의 세컨하우스도 공개됐어요.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땅을 팔았고, 남편의 제안으로 그 자리에 집을 지었대요.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로 데뷔한 민해경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시간이 없었대요. 은행 업무도 어렵고 지하철 탈 줄도 몰랐대요. 그래서 지금도 커피 마실 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민해경은 지금도 보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노래를 소화할 수가 없대요. 43년 차 가수인데도 노래가 너무 어렵다고 하네요. 연습한 지 1년이 넘었대요.

딸은 피아노도 잘치고 춤도 수준급으로 추더라고요. 연예인이 꿈이래요. 민해경 딸이라는 프레임이 있어 냉정한 시선으로 자신을 보게 될 거라는 걸 걱정하기도 하네요.

이날 남편 이인수의 모습은 공개되진 않았어요. 대신 과거 민해경이 남편과 전화통화하는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민해경은 자신이 먼저 청혼했다고 하고, 남편은 자기가 먼저 했다고 하고 기억이 엇갈리네요ㅋㅋㅋ 민해경은 남편의 웃는 모습이 천사처럼 느껴졌대요. 순수한 그 모습에 반했다고.

과거 결혼식 장면도 공개됐는데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웃는 모습이 꼭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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