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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 정주원 이유빈 애로부부 인스타

by 매일리뷰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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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 정주원 이유빈 애로부부 인스타

 

'결혼과 이혼 사이'에 정주원, 이유빈 부부가 출연하며 '애로부부' 편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아내 이유빈은 올해 나이 29세로 이전 직업은 태권도 사범이에요. 남편 정주원은 30세로 직업은 금융 컨설턴트예요.

두 사람은 태권도 겨루기를 전공했어요. 경력만 15년 이상이라고 하네요. 국가대표 이대훈이 용인대학교 1년 선배래요. 이유빈은 소년체전에서 중학생 때부터 1등을 할 만큼 실력자라고 해요. 

중학생 시절 아내를 처음 만난 정주원은 호감을 느껴 먼저 연락을 했대요. 친한 오빠 동생으로 거의 15년을 보냈다고. 그러다 2021년 결혼에 골인했어요.

이날 이유빈은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의뢰 사항을 전했어요. "연애 시절부터 한 번도 키스를 해본 적이 없어요" 키스리스 부부 등장이네요.

하지만 정주원은 키스가 굳이 필요하냐며 "이렇게 생겼어도 세심하고 가정적이고 키스하는 게 부끄러운 사람인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용도인지? 그냥 뽀뽀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키스 빼고는 다 한다는.. 할 때도 지시형으로  '오늘 해야겠다. 벗어라'라고 한대요.

정주원은 부부 관계에 관심이 없어진 계기가 있다고 해요. 중학교 때 선수부에서 단체 생활을 했는데 호기심 많은 중3 누나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했대요. 그때 아팠던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 그래서 지금도 좋은 걸 잘 모르겠대요. 나름의 사정이 있었네요.

 

이유빈 인스타그램

정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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