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두 번째 남편 이혼 사유?

 
 
11.17일 '퍼펙트라이프'에 
방은희가 출연했어요.
 
두번째 이혼 후 홀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아들은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난 바 있죠.
 
방은희는 혼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필리핀 보홀에 다녀오는가 하면
마라도 가서 짜장면을 먹을 정도로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긴다고 해요!
 
 
방은희 프로필
나이 : 67년생, 55세
자녀 : 아들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 2003년 이혼
2010년 김남희 소속사 대표와 재혼, 2019년 이혼
 
 

 
 
방은희는 방송 인터뷰에서
두 번째 재혼 이유에 대해
아들에게 아빠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이혼 이유에 대해
"너무 바빠서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었다.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밥 먹으면서도 숨이 막혔다"고 말했어요.
 
 

 
 
지난해 11월에는 '동치미'서
열애 한달만에 상의 없이 
전남편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어요.
 
서로 아는 게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부부생활도 없었다고.
그리고 남편이 무서웠다고.
 
특히 결혼 후 전남편은
방은희에게 들어오는 작품을 모두 거절,
번번이 작품이 무산됐다고.
하지만 전남편은 선을 긋고 외면했대요.
 
 

 
 
"귀가하면 대화도 없이 화를 내고,
자신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40살 넘어서 부부관계하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했다"
 
결국 방은희는 참다참다 졸혼을 제안했어요.
하지만 전남편은 그럴거면 이혼하자고 했다고.
 
이혼 후 방은희는 전남편의
재혼 소식을 들었다고 해요.
 
 

 
 
정말 잘 살고 싶어서 이혼했다는 방은희!
 
앞으로는 울음없이
웃음꽃만 가득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