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부인 안현주 이혼 사유 전진주 재혼

 

 

11월 9일 '와카남'에

돌싱 8년 차 안현주,

26세 돌싱맘 배수진이 출연했어요!

 

안현주는 개그맨 배동성과 이혼했죠.

배동성은 2017년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했어요.

 

안현주는 일반인 여성으로,

2000년 자녀들을 모두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자신 또한 미국으로 건너가 13년 동안 살았어요.

그렇게 배동성은 오랜 기러기아빠 생활을 했죠.

 

배동성은 월 3500정도를 유학비로 보내다

결국 경제적 문제로 아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왔어요.

그리고 같이 살다 결국 2013년 배동성, 안현주는 이혼

 

 

 

 

'리얼극장 행복' 출연 당시 배동성은 

"애 엄마가 자꾸 나가려고 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싫어서겠죠"

"애 엄마가 방송 나와서 한 얘기에 대해

한번도 반박한 적 없다.

나는 남자지 않나.

상대방은 애를 낳아준 엄마다.

애 엄마 나쁘게 만들어서

제가 좋을 게 뭐 있나

제가 감수하고 사는 게 훨씬 낫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안현주가 한 방송에 출연해

 

"신혼 때부터 배동성이 여자 문제로 속상하게 했다"

"자존심이 상하면서 신뢰가 깨졌다. 

용서가 안 되고 계속 가슴에 쌓였다"

"10년 전 이혼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너무 어렸고 

결국 아이들과 미국행을 택했다"

"남편이 연예인이라 22년간 참고 살았다"고

말했기 때문이에요.

 

 

 

 

안현주는 이날

딸 배수진이 아빠랑 왜 안편하냐는 돌직구에 당황

"아빠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데

친해지면 큰일나는거다"고 말했어요.

배동성과 이혼 후 따로 연락은

하지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재혼에 대해 쉽지 않다고.

"나이별로 다른 것 같다"

"이상형은 젊을 때는 얼굴 보고 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거"

 

 

 

요즘 이혼은 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행복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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