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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지 어디

'줄 서는 식당' 프리미엄 미국 가정식 브런치 어디?

by 매일리뷰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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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프리미엄 미국 가정식 

2022년 4월 11일 12회 방송

 

 

박나래가 살고 있는 동네, 용산구 한남동 편이 전해졌어요. 박나래는 이 식당에 200만 원을 썼을 정도로 4년 단골이라고 하는데요. 박나래 말로는 이곳이 한남동에서 진짜 유명한 식당이래요. 간판이 입구 위에 아주 작게 붙어 있네요. 현장에서 기다리면 순서대로 호명되는 시스템이에요. 

식당 메뉴는 바로 프리미엄 가정식! 캐주얼한 미국 가정식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업시킨 식당이에요. 음식 비주얼 또한 예뻐서 사진 찍으러도 많이 오네요. 진짜 어디서도 보지 못한 플레이팅이에요!

특히 스테이크는 일반적인 소스의 통념을 깬 것이 인기 비결이 됐대요. 상큼한 바질 소스와 스테이크의 이색 조화! 그 맛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햇살이 쫙 들어오는 내부 인테리어 또한 너무 매력적이에요. 브런치 즐기기 딱 좋은 분위기!

메뉴판도 공개됐어요. 에그 베네딕트 1만5천원, 하우스 스테이크 2만 9천 원, 살몬 아보카도 버거 1만 4천 원, 부라타 토마토 파스타 1만 8천 원 등 메뉴판에 그림이 있어서 주문하기 너무 편하겠어요. 메뉴도 정말 다양하네요!

그리고 진짜 시선압도 비주얼 논알코올 칵테일! 새 모양 컵이 너무 예뻐요 여심 저격!

연어 아보카도 버거 먼저 등장! 빵 대신 아보카도를 사용한 게 특징이에요. 순간 봤을 때는 빵인 줄 알았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바질 마요 소스를 넣고 연어와 각종 채소를 쌓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보카도 번을 얹어주면 완성! 아보카도와 연어의 만남! 밀가루 0%로라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너무 좋겠어요. 샐러드도 가득!

한눈에 봐도 예쁜 비주얼! 인기 메뉴인 하우스 스테이크도 주문했어요! 살치살을 진공상태로 수비드, 시즈닝 후 팬에 튀기듯 구워내요.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고기가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단면만 봐도 엄청 부드러울 것 같아요.

소스가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씁쓸함과 상큼달큼함이 느껴진대요. 바질페스토와는 완전 다른 맛이라고! 고기와 특제 그린 소스+감자 무스까지 궁합이 너무 좋대요.

미국 대표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도 등장! 빵 위에 각종 신선한 재료를 올리고 수란 위에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리면 완성. 달걀을 가르면 터져 나오는 신선한 노른자가 매력적이네요.

트렌디한 토마토 파스타도 눈길을 끄네요. 부라타 치즈를 올린 게 신의 한 수예요. 매콤한 향이 인상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래요. 일반 토마토파스타와 달리 산미가 없고 고소함이 강조됐대요. 부라타 치즈를 샐러드에서만 봤는데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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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 미국 가정식

이름 상호 : 리틀넥 한남

주소 위치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가격 : 에그 베네딕트 15,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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