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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연인' 기상캐스터 최영아, 전남편이 말하는 그는?

by 매일리뷰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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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자친구 최영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저도 얼굴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예전 기상캐스터 시절과 너무 달라서

한참을 봤어요!

 

먼저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7세!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를 졸업했어요.

키는 170cm이고 현재 직업은

인플루언서 및 쇼핑몰 사업가!

 

 

2010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가

2013년 삼원가든 회장 아들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했어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2017년 이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최영아로 지목 후 최영아는

자신의 쇼핑몰을 재오픈해 논란이 일었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주소를 적었지만

오늘 들어가보니 상품은 모두 품절 상태네요.

모두 팔린 건지, 닫아놓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K배우가 김선호로 밝혀지고

디스패치는 전 여자 친구로 최영아 실명을 공개했죠.

 

그리고 지난 10월 27일 유튜버 이진호가

최영아 전남편의 녹취록을 공개해 화제가 됐어요!

 

저도 유튜버 가서 봤었는데

녹취록 내용 적어볼게요!

 

이진호 유튜버 

 

최영아 전남편 추정 A씨

 

"이혼 소송이 조금 길더라.

합의로 끝내려고 했는데

계속 돈 내놓으라고 하니까

저도 좋게 나가다가 세게 나가기 시작했다"

 

"소송 중 여러 일이 있었는데

재판을 하러 갔다.

근데 노숙 일주일쯤 한 애처럼 하고

되게 불쌍한 표정으로

머리에 하얀 것도 묻혀있고,

되게 거지처럼

일부러 판사한테 그렇게 보이려고

그렇게 한 거 같다"

 

"재판 3분 정도 된다 짧다.

마지막으로 할 얘기 없냐 그랬더니

되게 불쌍한 척하면서

저는 결혼이라는 거는 연애와 다르게

책임이 따르고 결혼 생활을 쉽게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

가족과의 약속이기도 하니까 어쩌고 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지 않나.

그전까지 저한테 계속 나쁜 짓 했다"

 

"소송 중에 성형 수술도 하고

계속 돈을 쓰더라.

다단계도 하고 등등 하다가

저는 살던 집에서 나갔다.

그 사람은 그 집에 있었다.

 근데 부모와 가족들이 그 집을 다 점거했더라.

내가 못 들어오게"

 

이진호 유튜버 

 

"더 웃긴 건 어느 날 

짐 가지러 가야 해서 가봤더니

CCTV가 설치돼 있었다.

내가 언제 올까 해서 무서워서

CCTV를 설치해 놓은 거 같다.

하드가 있길래 날름 들고 왔다.

뒤로 돌렸더니 한 달도 안됐는데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짓거리를 하는 거다.

소파에서 다 다른 남자와.

조사해봤더니 둘은 호스트바 애고

하나는 스폰 아저씨다 나이 많은"

 

(와 충격 충격)

 

"더 캐봤더니 결혼 전에도 스폰이 있었고

걔가 걔다.

이름 대면 알 수도 있다.

그러니까 되게 더러운 거다.

날짜를 보니까 그러고 나서

(법원서는) 이혼 안 하고 싶다

결혼은 뭐 어쩌구 저쩌구 한 거다"

 

"그런데 거기다가 이걸 딱 내미니까

판사가 저거 미쳤네 그러고 바로

이혼을 땅땅땅 시켜줬다"

 

"판사가 조정으로 가기 전 합의로 끝내라고

팁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줘서 갔다.

걔 아빠가 저한테 돈도 빌렸다.

제 앞으로 1억 7000만 원.

지금 당장 사인하려면 1억 7천만 원을

그냥 변제해달라고 하더라.

안 하고 소송 가면 2~3달 더 걸릴 거 같았다

꼴 보기 싫어서 사인해줬다"

 

"얼굴 보기 싫어서 걸어간다했더니

엘베를 타라고 하더라.

그때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울먹거리면서 그랬다.

그러던 말건 갔다.

친구들이랑 술 먹고 일어났는데

카톡이 여기저기 이만큼 왔다.

 인스타 봤냐고 하더라.

이 여자가 인스타 여러 번 수정해서

결혼식 들어가는 사진,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찍고

동화 속 왕자와 공부 어쩌구 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쓰고

'끝까지 당신은 비겁했어'

난 1억 7천도 써줬는데

나한테 계속 뒤집어 씌웠다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저를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

 

"프랑스 갔다고 해서 짐 다 빼왔다.

보일러도 끊어놓고

중요한 건 다 빼오고

삼천 얼마짜리 소파 헤쳐놓고

침대 매트리스 밑에 나무 다 부셔놨다.

그리고 집을 바로 뺐다"

 

"저 미행도 시키다가 잡고 그랬다

나한테 걸렸다. 마티즈였는데

뒷문을 열었더니 걔가 마스크 쓰고 있었다.

정 떨어져서 문 닫고 가버렸다"

 

 

이쯤 되면 김선호가 피해자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김선호 지인들이 하나둘

증언도 하고 있고

광고도 다시 시작되고

 

김선호님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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