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나이? 13남매 가족 소개 남동생 죽음 이유

남보라 나이? 13남매 가족 남동생 죽음

 

 

5일 '라디오스타'에 배우 남보라가 출연 예정이에요.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죠.

 

남보라의 데뷔작이 2008년 '인간극장'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처음 나온 건 'VJ특공대'라고 해요.

 

당시 방송이 화제가 돼서 예능프로그램 섭외 요청이 들어왔고,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어요.

싸이월드 방문객 수는 하루 1만 명이 넘었다고!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남보라에게 기획사 러브콜도 쏟아졌대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데뷔했지만,

또 쉽게 데뷔한 것 때문에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대요.

 

 

그래서 남보라는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고,

결국 '해를 품은 달' 드라마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죠!

 

남보라는 막내 동생과 20살 차이가 난다고 해요!

13남매 가족으로 소개되지만

여동생이 영유아 시절 사망했다고 하네요.

 

 

남보라 프로필

나이 : 1989년생, 33세

고향 : 서울 동대문구

키 : 165cm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

가족 : 아버지 63년생, 어머니 65년생,

8남 7녀 중 장녀(둘째)

종교 : 개신교

드라마 출연작 : 톱스타 유백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

 

 

남보라에게는 아픈 비밀이 있어요.

동생을 먼저 떠나보냈는데요.

 

당시 남보라는 부모님을 생각해 울지도 못하고,

힘든 시절을 꿋꿋이 버텨냈다고 하네요.

 

"그 전에도 다 끝내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진지하진 않았다. 근데 꺼져가는 컴퓨터가 부럽더라.

'나는 언제 쉬지? 나의 전원은 언제 꺼질까?'

그 후로 죽음에 대해 가깝게 생각했어요"

 

 

2018년 남보라는 '비밀언니'를 통해 

동생의 죽음을 고백해 아픔을 더하기도 했어요.

 

친구 만나러 나갔던 남동생이 이틀 동안 연락이 안 됐고,

싸한 기분을 느꼈다고.

그래서 집 앞 경찰서를 가는 동안 네 번이나 넘어졌대요.

 

겨우 도착해서 담당자를 만나겠다고 했더니

"와 연예인이다"라고 했다고.

그때 눈물이 쏙 들어가면서 내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동생을 못 찾겠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그다음 날 동생을 찾긴 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고.

"정말 슬픈 게 크리스마스 때 찾았어요.

그래서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별로예요"

 

(진짜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ㅜㅜㅜ)

 

 

남보라는 '연중라이브' 연예계 효녀 스타

15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바쁜 스케줄에도 부모님 식당을 찾아 직접 음식을 서빙하는 등

따뜻한 목격담이 전해졌다고 하네요.

 

부모님 식당은 영등포 '부잣집숯불구이'인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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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에는 '백반기행'에 출연해

방송으로 번 돈을 동생들 학원비로 지출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학원을 눈치 보면서 다녀야 했다.

그래서 동생들 학비 대주고 학원비 대주고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다"

 

"이제는 동생들이 다 컸으니까

이제 좀 제 삶을 사는 거 같다. 사는 재미가 있더라"

 

 

참 남보라는 2016년 재벌 2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요.

 

이와 동시에 남보라 뒤에 재력가 스폰서가 있다는 루머도 퍼졌죠.

 

당시 찍힌 사진 속 남보라는

사람들이 많은 대형 쇼핑몰에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어요.

 

당시 남자친구는 배우 박민우와 닮은 외모로

키 180cm에 훈훈함을 풍겼다고 하네요.

 

당시 취재 정황 상 3년 열애로 전해졌는데

소속사는 최근 결별했다는 입장을 전했어요.

때문에 기사가 엄청 욕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열애는 했지만 결별한 걸로!

 

 

남보라 님 밝은 미소 너무 좋아요!

승승장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