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나이 각방 기러기 이유

김정민 루미코 나이 각방 기러기 이유

 

'신랑수업'에 가수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어요. 심형탁과 사야가 찾아간 것인데요. 둘은 현재 2개월째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이유를 알아볼게요.

 

가수 배우 김정민 프로필

본명 이름 : 김정수

나이 : 55세

고향 : 서울 마포구

키 : 181cm

가족 : 아내 루미코(11살 연하, 일본 국적), 아들 셋

학력 : 경원전문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군대 : 육군 만기전역

 

 

루미코와 남편 김정민은 기러기부부를 하며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아요. 루미코는 아무래도 일본이 모국이다 보니 현재 생활하기 편하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있을 때는 혼자 있다 보니 남편에게 많이 의지했대요. 그래서 몰랐는데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니 남편의 빈자리가 정말 크다고 느꼈대요.

 

 

남편 김정민도 아내에게 그걸 느꼈다고 해요. 최근 4박 5일 동안 일본에 다녀왔는데 아내가 이것저것 시키는 거 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한국에서 살 때는 못 받아본 칭찬을 정말 많이 받았대요. 루미코가 김정민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요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생긴대요. 루미코가 일본으로 간 이유는 아이들의 공부 때문이에요. 김정민 혼자 한국에 남아 생활하고 있대요.

 

앞서 김정민은 셋째가 태어났을 때 배려해 준다고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며, 2021년도에 각방 9년째라고 밝힌 바 있어요. 루미코는 올해 한 방송서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권태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죠. 지금은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네요.

 

 

18년 동안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한 루미코. 지금은 익숙한데 모든 게 처음인 사야가 힘들까봐 엄청 걱정하더라고요. 자신도 한국 처음 왔을 때 한국어도 잘 못하고 친구들도 없고 정보도 많이 없었대요.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고민을 얘기하면 문화가 달라 전혀 공감해주지 못했다고. 그래서 많이 외로웠대요. 서로 자주 연락하면서 친해졌으면!

 

김정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jungmin_jak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