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나이 전부인 배윤정 언급 베니타 고민

돌싱글즈4 제롬 나이 전부인 배윤정 베니타 고민

 

'돌싱글즈4' 제롬이 충격적인 나이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어요. 이와 더불어 전 부인 배윤정 또한 언급했는데요.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나이가 상상과 전혀 다르더라고요. 과연 톰과 베니타는 커플이 되어 나갈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돌싱글즈4 출연자 나이

하림 나이는 88년생으로 35살이에요. 리키는 83년생으로 39세. 가장 어려보였던 희진은 86년생으로 36세였어요. 톰 나이는 44세. 지미 나이가 가장 많을 것 같았는데 지미는 84년생으로 38세라고 해요. 베니타는 85년생으로 37세예요. 여자들 중에는 가장 연장자네요. 소라가 가장 언니일줄 알았는데 89년생으로 33살이에요. 여자들 중 가장 어린 사람은 지수였어요. 90년생으로 32살이라고 하네요. 듀이도 엄청 젊어보였는데 83년생으로 39세, 리키와 동갑이라고 해요.

 

 

돌싱글즈4 제롬 나이 전부인 배윤정

제롬 나이가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77년생으로 46세라고 하네요! 이날 제롬은 한국에서 10년동안 연예인으로 살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어요. 제롬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VJ, MC, 가수, 배우 등 연예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어요.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죠.

 

 

"회사에서 돈이 없다 그래서 계약을 풀고 파투 났어요. 그냥 연예계 생활을 안 하고 더 늙기 전에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자, 다시 미국 가서. 2008년도에 다시 LA에 와서 식당 매니저하고 이것저것 일 하다가 오랜만이 (은행원)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 완전 힘들었어요. 그때 나이도 마흔 살인데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다시 공부하려고 하니까 그때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따서 은행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이 사람은 연예인이었다'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진지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제롬은 이력서에 예전 방송 경력과 나이 때문에 안 뽑아 줄 거 같은데 그래도 신청하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해요. 방송 다시 하려고 '동싱글즈' 출연하려는 거냐는 질문도 받았다는데 제롬은 정말 사랑을 찾고 싶어서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네요. 데이팅 앱도 4개나 깔았는데 계속 실패했다고.

 

"내 과거일 뿐이고 옛날에 했던 일이고 좋게도 생각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어. 근데 나를 나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어"

 

제롬은 전 부인 배윤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전 와이프에게 (출연 사실을) 얘기해야 했거든. 그분도 공인이어서. 미리 전 와이프에게 (출연) 허락받았어"

 

 

이에 제롬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었던 베니타는 공인인지 전혀 몰랐었다고 인터뷰했어요. 좀 더 공적인 사람이라 그게 조금 걸린다는 베니타. 많이 알려지는 게 싫대요.

 

"연애하는 것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을 너무 많이 받는 게 그게 좀 두려워요"

 

 

제롬은 나이 공개 후 베니타와 대화를 시도했어요. 나이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는 제롬. 베니타는 제롬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나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야"

 

돌싱글즈 4 출연자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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