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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 현커 실제 커플 근황

by 매일리뷰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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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 현커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 한겨레의 데이트 장면이 전해졌어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손깍지부터 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는데요. 김지영은 하트시그널 촬영 이후 미국 여행을 다녀왔대요. 그때 오면서 한겨레 티셔츠를 사다 줬대요. 이날 그 티셔츠 안 입고 왔다고 뾰로통한 지영.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김지영

"들키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보통은 차 안에 있고 차 안에서 얘기한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한겨레

"밤에 주차장에 차 대놓고 그전에 피자 포장해 와서 차에서 몰래 먹고 밤 12시 1시 이때 사람 없을 때 공원 산책 몰래 잠깐 하고. 카페 문 닫고 데이트한 적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대화 많이 하고 뭘 특별히 많이 하지 않아도 그냥 얘기하고 그런 것만으로도 좋더라고요"

 

 

지영은 겨레 카페 와서 커피 떨어졌다며 주섬주섬 챙겨가고 그랬대요. 그 얘기하며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 그런데 또 지영은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잘 극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지영.

 

 

사실 방송 시작 전에 지영은 남자친구가 있다더니, 밀가루 알레르기가 뻥이라니 하는 여러 루머들이 떠돈 바 있어요. 이에 대해 지영은 꽤 힘들었다며 속내를 털어놨어요. 하지만 이내 한겨레가 자신의 편을 들어준 이야기를 하며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고요. 한겨레 때문에 많이 웃고 그러면서 잊고 환기되고 그랬대요. 같이 안타까워해 주니까 진심이 느껴져서 큰 위안이 됐다고 하네요.

 

 

둘은 영상통화도 많이 하나 봐요. 지영이 영상통화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민낯으로도 막 걸고 한대요. 반면 영통을 정말 안 한다는 한겨레 ㅋㅋㅋ 둘이 안 맞으면서도 잘 맞는 게 너무 귀엽네요.

 

 

둘이 데이트하는 건지 광고를 찍는 건지! 청량하게 예쁜 두 사람. 둘이 볼리비아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더라고요. 한겨레가 커피 산지를 가야 할 수 있어서 같이 가자고 제안했는데 김지영이 좋다고 했대요.

 

 

그런데 또 데이트 취향 안 맞는 두 사람 ㅋㅋㅋ 지영은 바다를 좋아하고 겨레는 산을 좋아하고 ㅋㅋㅋ 지영이는 수영하는 걸 좋아한대요. 반면 겨레는 수영도 못하고 수상레저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ㅋㅋㅋ 

 

 

지영은 어쩌다 겨레와 여수 데이트를 했던 걸 떠올리기도 했어요. 그때 지영은 겨레에게 마음을 열었었죠. 지영은 상당히 오랜 시간 서로 멀어져 있다가 차에 타서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했어요. 한겨레 또한 그때 서로 마음이 통한 날이라며 잊지 못한다고 했죠.

 

 

보는 내내 콩닥콩닥하게 했던 장면. 손도 잡고 뽀뽀도 하는 줄! 꺄 너무 설레요!

 

김지영 

직업 : 29살

나이 : 건축 인테리어 회사 브랜딩(전 7년 차 승무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diyom_/

 

한겨레 

직업 : 카페 '엔다이브' 운영, 커피 개발 유통 회사 대표

나이 : 35세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hgyeo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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